학부총학생회:안건지 190110/안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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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사회 알아가기 TF에서 작성한 초안을 공유해드립니다.

‘학생사회 알아가기’ 프로그램 기획안

작성: ‘학생사회 알아가기’ TF

  1. 프로그램의 필요성
    1. 새내기새로배움터(이하 ‘새터’)는 총학생회에겐 약 800명의 새로운 회원을 맞이하는 행사입니다. 새내기들은 총학생회와 그 산하기구들에 대해 알아가며 그 아래에서 많은 것들을 누릴 수 있고, 그 아래 보호받으며, 그 안에서 목소릴 낼 수 있는 주체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새터에서부터 총학생회와 산하기구에 대한 소개와 인식이 필요하며, 그 수단으로써 ‘학생사회 알아가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2. 프로그램 초안
    1. 기존 집행조정위원회 구성 기구 + 특별기구 3개(SPARCS, G-ink, 학생봉사단) 가 포함된 퀴즈쇼 형태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2. 퀴즈쇼 이후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3. 퀴즈쇼는, 각 기구가 자신들 기구의 사업에 관한 퀴즈를 출제하면 새내기들이 문제를 맞췄을 때 상품을 주고, 퀴즈와 관련하여 각 기구 담당자 분들께서 사업 설명을 하는 세션입니다.
    4. 각 기구별 퀴즈 출제 수 한도는 비대위 8-10개/특별기구 각 3개/나머지 기구 각 5개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5. 각 기구들의 사업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담긴 팜플렛을 만들어 새내기들에게 미리 배포할 계획입니다.
    6. 상품에 의한 답변/질의 유도가 꽤 효과적인 것 같아, 이번에도 전기 새터기획단에서 예산 지원을 받아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데, 상품 예산은 퀴즈 수에 비례해서 배분하고 각 기구가 상품을 결정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7. 질의응답은, 새내기들이 퀴즈쇼가 진행되는 동안 오픈카톡방 등의 수단을 통해 질문을 하면 이를 실무 인원들이 정리하여 각 기구 담당자분들께 전달드리고, 퀴즈쇼 이후에 각 기구 담당자분들이 모두 나와 수집된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세션입니다.
    8. 미처 다 답변하지 못한 질의는 이후에 각 기구에 전달드린 후, 답변을 받아 이를 취합하여 새내기들에게 공개하고자 합니다.
  3. 인력 파견 요청과 관련하여
    1. 직접적인 기획 인력 요청은 없을 예정입니다. 다만 각 기구별로 사업 담당자를 정해주셔서 사업 담당자분을 통해 저희와의 소통(컨텐츠 수집 등)과 새터 당일에 사업 설명을 해주시는 등 프로그램 기획/진행을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