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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설명 ==
 
== 배경설명 ==
작년 11월에 있었던 학부 총학생회 총선거에서 총학생회장단 및 일부 학부·학과학생회장 선거가 무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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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총학생회장단 및 위탁 예정인 학부·학과학생회장 재선거가 11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민주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10월 5일부터 공개모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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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개별적으로 학부·학과학생회장 선거를 진행한 학부·학과가 존재하지만 그 외 학부·학과학생회와 학부 총학생회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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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현재 지원자는 5명이며 명단 및 각 지원자에 대한 간략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나다 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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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총학생회장단 및 위탁 예정인 학부·학과학생회장 재선거가 3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민주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2월 2일부터 공개모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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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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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력 (16·생명과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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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지원한 동기는 이번 선거로 1년에 가까이 진행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끝나기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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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현재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활동하지는 않지만 관련 인물들과도 대화를 하면서 비상대책위원회가 아닌 통상적인 중앙집행위원회가 이번 선거에서는 정당한 방식으로 선출되어 학우들의 목소리를 더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능동적으로 정책이나 복지를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 선거가 적어도 저에게 만큼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고, 가능한 공정하고 다수의 학우가 공감하며 참여할 수 있는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직접적으로 관여하고자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균형있고 다수의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한 선거와 선거 운동의 독려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참여하여 준비하고자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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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윤 (15·신소재공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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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업무가 정말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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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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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현 (14·전기및전자공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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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14학번으로 내년에 졸업하는 고학번생입니다. 2019 <비상> 비상대책위원회에서 2019년 학부 총학생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파견되어 실무단으로 활동하며, 인력이 부족해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이었던 지인이 대신 업무를 요청하는 등 힘들어했던 모습이 기억에 있습니다. 총선거는 학생회칙과 선거시행세칙에 규정된 중요 절차인데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추가 모집하는 등 많은 학생이 선거에 무관심을 보인 일 등이 전체적으로 아쉬웠습니다. 졸업 학기라 학업 부담이 크지 않고, 학교에서 마지막으로 학생 전체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선거시행세칙 제11조 제5-7항에서 취재·보도에 관한 학내 각 언론 기관과의 협의
, 선거인들의 알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활동, 본 세칙에 따른 선거운동본부 활동 감시

 등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업무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전 카이스트신문 등 언론사와 학부 총학생회 감사원에서 일한 경험이 도움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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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호 (17·항공우주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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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현재 지원자는 3명이며 그 명단 및 각 지원자에 대한 간략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나다 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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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공우주공학과에 재학중이며 2017년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선거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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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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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에는 후보자로 활동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학생회칙과 선거관련 세칙에 많이 익숙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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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원 (18·새내기과정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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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공정한 선거 진행을 통해 총선거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위원에 지원합니다.
작년 받침 중집위에서부터 비상 비대위까지 활동하며 현재 재선거 상황에 대한 큰 안타까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저 관망하기보다는 제가 사랑하는 카이스트와 카이스트 학생사회가 보다 나은 미래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임무에 한 몫을 하고 싶은 마음이며, 그 일환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이 되어 성공적인 재선거를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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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하림 (17·생명화학공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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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은 (17·전산학부)'''
안녕하세요, 이번 중선관위에 지원하고자 하는 서하림이라고 합니다. 자기소개를 하기에 앞서 이번 재선거가 학생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인데, 앞으로 1년간 학생회가 제 역할을 하기위해서 공정한 선거를 치르는데 중선관위가 큰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2017년 새내기 당시 새내기학생회 선거관리위원으로서 일하면서 해당 업무를 경험한 바 있고, 그에 따르는 책임감 역시 충분히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이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원하여 선거 운영에 힘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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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미나 (16·화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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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이후 3년간 작은 일이라도 맡아오며 학생사회에서 일했고, 2019년도에는 전산학부 학생회장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생사회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일이 올바른 선거를 통한 지속적인 학생사회의 유지라는 것을 깨달았고, 임기를 마무리하면서 마지막으로 이를 위해 노력해보고자 지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잇따른 비대위 체제 이후 총학생회가 잘 선출되기를 바라며, 당해 선거의 진행에 도움이 되고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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