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 성원점검]

[16:15 부총 입장]

[16:17 개회]

총 : 오른쪽 칠판에 지금 쓰게 될 예시와 같이 퇴장 및 입장 시간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에 따라서 저희 속기분들이 속기할 예정이니 그 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전에 협의를 못드려서 죄송한데 이번 전학대회때는 불참 및 지각 사유를

받으려고 했거든요. 혹시 의견 있으신가요? 이견 있으신분? 침묵은 긍정으로 알고

이번 전학대회는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6:19 안건 설명 중]

보고안건5 & 심의안건5

보고안건5

총 : 행사준비위원회 분들이 오셨으니 보고안건5 및 심의안건5 먼저 진행하려는데

괜찮으신가요?

행준위 : 네

총 : 저희끼리 소통이 안되어서 안건지 상에 전학대회 안건지가 다르다는 것을 인지

못하고 반영을 못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화면을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준위원장 : (안건지 읽는중)

[16:21 동연비례대의원 장성연 입장]

[16:26 생명과 회장 최일윤 퇴장]

기계과 비례2 : 의장님께서 파일을 보고 이야기하자고 하셨는데 그 파일이 공유되지

않아서, 혹시 톡방이나 아라에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총 : 네 올려 드리겠습니다. 계속 진행 해 주세요.

행준위원장 : (안건지 읽는중) 질문 있으시면 해주세요.

총 : 카포전 관련해서 이번에 포준위측이랑 업무처리가 잘 안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일례로 포준위측에서 (불명)학생정책처장님 정확한 직위가 뭐냐고 물어봤는데 며칠

뒤에 답변이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얘기를 들어가지고 그 사이에서 제대로

안되었나 싶어서...

행준위원장 : 직접적인 업무 마찰은 없었다고 저는 들어서요.

행준위 : 마찰이 있긴 했는데… 지금 ai 경기쪽 방안이나 그런 쪽이 포스텍은 이쪽이

맘에 안드는데 저희는 이쪽이 괜찮다고 해서 싸운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톡방에서는 표현의 답답함이 있었는데 합동회의를 하면서 대부분 복잡한 문제들이

해결되었거든요. 근데 나머지나 학생정책처장님 직위 그런건 실수를 한 거겠죠. 그런

면에서 죄송합니다.

행준위원장 : 다른 질문 있으면 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총 : 그 SUM 때 심사를 바꿨잖아요. 그 부분에 대한 피드백은 없었나요?

행준위 : 무대팀장입니다. 제가 그래서 피드백을받아서 학생회장이나 부학생회장이나

행사쪽 위원장 그렇게하면 전문성도 떨어지고 그런 의견들이 많아서 학원강사로

바꾸긴 했는데 제가 미처 몰랐던게 참가 동아리중에 그 보컬 학원을 다니는 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하필이면 그 동아리가 우승하는 바람에. 그래서 늦게라도 sum이

진행되기 전에 그 말을 들어서 그 강사분들에게 학생이라고 더 점수 주지 말고 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측에서도 절대 그러지 않겠다고 해서 일단 넘어갔는데 다음

무대팀이 준비할때는 더 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 보고 안건에 대해서 질문이 없으시면 심의안건 5번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기계 비례2 : 보고를 했으면 봄학기에대한 내용이 메인인데, 카포전같은 내용은

뒤에서 따로 다루는 건가요?

총: 카포전은 준비기간이 여름, 가을 겹치다보니까 함께 보고가 된거같습니다.

기계 비례2 : 그러면 외부 업체랑 하게되었다는 말이 보고 안건에는 안보이는데

그러면 심의 안건에 들어가나요? LJ인가 라고 들었는데.

행준위장 : 그 부분은 심의안건에서…

기계 비례2 : 네, 그럼 그 때 가서. 질문 더 없으신가요?

동연 : 지금 응원제에서 구토스가 공연을 한다고. 작년 전학대회에 논의결과를 보면

학부동아리연합회 권위를 높히기 위해서, 동연 소속인 동아리들이 우선권을

딸수있도록 그런 합의가 있었는데 지금 구토스가 등록을 못해서 봄학기에 경우

동아리연합회 소속동아리가 아닌 상황인데 공연을 하게 된 절차와 경위가

궁금합니다.

행준위장 : 그것에 대해서는 일단 응원제 공연 말씀이잖아요. 응원제 공연은 살짝

책임을 회피하는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데, 그 부분은 엘카 측이 담당해서

엘카가 무대를 꾸미면서 아라에 무대를 꾸민 단체를 모집한다고 아라에 올리고,

그래서 구토스가 지원을 해서 구토스가 함께 응원제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동연 : 엘카 측에 자세한 것을 문의해야되는건가요?

행준위장 : 네. 사실 관계확인은 그쪽에서..

동연 비례1 : 방금 물어보신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싶은데, 오늘 엘카에서 보고하는

자리는 없죠? 그렇다면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게, 그러한 무대들이 동연 소속

동아리들이 많이 참여하는 무대고 장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 보니까 그런 행사가

진행되고 동연소속 동아리들이 대상이 될 수 있는 경우에는 사전에 동연에 안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준위장 :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엘카 쪽에서 말하면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학 : 응원제는 주관이 상상효과인가요? 엘카인가요? 행준위가 기획해서 하는

행사가아닌가요?

행준위장 : 주관은 공동주관인데요, 예산에 대해서는 나눠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대 쪽에서는 엘카가 담당하고 전야제쪽에서는 행준위가

관여합니다.

새학 : 선발과정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는 건가요?

행준위장 : 선발 과정 자체에는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부총 : 행준위 위원장님께서 책임을 회피하는 것에 우려를 하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궁극적으로 전체 학생대표자 회의에서 카포전에 보고를하는 동아리는

행준위이기때문에 동아리 연합회에서의 질문을 동연과 엘카 사이에서 일로만

단정짓는 것이 아닌 행준위에서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결론이 나야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카포전 진행이나 책임에 있어 공동으로 지는 부분이라면

중운위에서도 카포전 보고를 받고 있었는데 이런 부분에서 엘카도 함께 와서 엘카가

책임져야 하는 부분에서는 엘카가 얘기를하고 피드백을 받는 부분이 맞다고 봅니다.

적어도 앞으로 남을 결과 보고라던가 아니면 중간에 기회가 있다면 엘카와 함께

각각에 대해서 피드백을 받는 부분이 있다면 엘카가 와서 받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행준위만이 진행을 한다면 그것은 행준위 차원에서 충분히 엘카에게

조치해야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준위장 : 저희가 엘카랑 얘기를 해서 나중에 중운위에서 따로 구토스 건에 대해서는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총 : 동아리 연합회에서 질문을 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첨언을 드리면 해당

전체학생대표자 회의는 2016년에 있었던 3월 정기 상반기 제1차 전학대회였었구요.

그때는 행준위 위원장 또한 전학대회 대의원으로서 해당 합의 사안에 동의를 했던

점이라는 걸 상기시켜 드리겠습니다. 다시말해 동아리연합회의 전문성을 인정하기

위해서 학내사회에서 적어도 학생회비를 사용하는 행사에 대해서는 동연산하

동아리의 공연을 우선시한다는 합의 사항에 행준위 위원장 또한 동참했다는 부분을

상기시켜 드리겠습니다.

기계 비례2 : 문제가 핵심이 되는건 구토스가 동연 산하 동아리가 아니죠? 아예

아니에요? 그럼 제가 알게된 게 그 동방을 그 엘카를 했던 행사가 뭐였죠? 응원제할

때 태울가요제 같은 외부에서도 오는 거죠? 지금 말한 응원제는 무슨 응원제

말씀하시는건가요?

[16:40 총 퇴장]

행준위 : 그에 대해서 엘카와 많이 이야기하는 것은 10월 중운위가 되겠죠 10월

중운위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계 비례 2 : 10월 중운위면 카포전이 끝날 때 아닌가요? 지금 구토스가 확정되서

들어가 있는건가요? 그냥 저는 동연 모든 업무라는게 조율이 수반되어야 되는 것

같아요. 업무함에 있어서 다른 단체들과도 소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행준위 :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잘못 한 것은 맞고요, 저희가 좀 더 엘카과 교류를

많이 했어야 하는데 카포전이 일주일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바꾸거나 취소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끝나고 보고드릴 때 어떻게 된 경위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총 : 제안하나만 드리자면 카포전 준칙이 마련되었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재발하지 않도록 준칙에 공연하는 대상에 대해서 우선권이라던가 명시가 된다면 다음

카포전 때는 문제가 없지 않을까 라는 제안을 하나 드리고 두번째로는 만약에 예를

들어서 구토스가 공연 세단위 중 하나가 구토스인거잖아요. 동연 동아리에서 더

많은데 걸러진거라면 최소한 구토스한테 밀려나게된 네번 째 순위에 공연 기회를

부여하는 것으로 남은 기간 동안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구토스가

선정이 되었기에 뺄수는없지만, 다른 동아리에게 공연 기회를 부여해보는 것도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행준위 : 빠르게 소통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집행소위 톡방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총 : 보고 안건은 여기까지 하고요, 심의 안건에 대해서 말하고 그 다음에

진행하겠습니다.

심의안건5

행준위: 심의 안건 진행하겠습니다. (안건지 읽는 중)

카포전단장 : (카포전 보고 - 안건지 읽는 중)

[16:48 총 조영득입장]

새학 : 다름이 아니라 운동경기 할 때 운동경기 하는 곳 주변 바로 근처에 혹시

의료팀이 대기하나요?

행준위 : 포준위와 합동회의에서 얘기를 해봤는데 경기마다 어느 기획단이든

주관하는 부스가 있어 상비약을 놓을 것같습니다.

새학 : 상비약정도?

행준위 : 응급처치 가능한 상비약..

총 : 무대에서는 장애학우들을 고려하는 그러한 준비가 되어있나요?

행준위 : 나온 논의 안건 중에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총: 혹시 추가하실 의향 있으신가요?

행준위: 장애우 배려 좌석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으니까 추가하겠습니다.

총 : 광고 대행사를 끼셨는데 수수료를 얼마나 떼어가나요.

행준위 : 정확한건 단장님이 아시겠지만 제가 들은 바로는 Jh그쪽에서 카포전에

가능성있는 행사라고..메인 스폰서 자리를 주면 자기들이 다 후원하겠다고 해서,

수수료까지는..? 포스터라던지 영상 같은 부분에 Jh로고만 박아주면 영상과 포스터를

제공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총 : 정확한 광고 대행사가 가수섭외등에서 실제로는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조사를

안하셨다고..

행준위 : 저희가 예산을 주면 그안에서 가능한 가수보다 조금더 높게 잡아주기로...

총 : 제가 의구심이 드는 것은 키썸 지조 섭외값이 일단 지조 부분은 얹혀가기로

들었고 그 가격은 제가 알기로는 저스트뮤직 세명은 부르거든요. 근데 이게 과연

합당한 가격인지 조사를 안해보셨다고요?

행준위 : 저희 선에서 연예인을 섭외해 보다가 그 때 가격으로 나온 것 보다는 (불명)

해줄수 있으니까 하자. 라는 식으로 나왔습니다.

총 : 계약 부분에 대해서는 계약을 하신 건데 중운위에서 보고가 된 적이 없죠?

전반적으로 본회 혹은 본회 산하기구들은 계약을 하게 되면 보고를 해야하는데,

(불명) 광고 대행사를 낄 때 (불명). 그 부분이 보고가 되지 않은 건 아쉽네요.

부총 : 총학생회장님이 말하신 것이 회칙에서는 사무재정 시행세칙 제11조에 본회

사업 상에서 이루어지는 수입 지출중에 연간 학생회비 기준 해당 백분의 삼, 연간

백분의 오를 초과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중운위 사전동의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럼에도 불구하고 계약내용이 사전에 공개되었을 때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있는

경우 계약 후 오프더 레코드로 대외비로 계약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게 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신거고 카포전 자체가 당연히 연간 학생회비 사용에 3%~

5%를 넘고 있는 상황이니까 그에 대한 계약을 하신 거라면 보고를 하셔야 하는

상황에 포함되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동연 비례3 : Jh와 체결하신 계약에대해 그 디테일을 모르시나요?

행준위 : 정확한 계약서 내용은 담당 사무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항공 : 카포전이 수익사업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가수계약에서 수익/비수익에 따라

단가가 달라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확인해 보신적이 있나요?

기계 비례2 : 갑자기 궁금한게 생겨서. 세무세칙보면 3%가 넘어가면 이걸 하게

되있잖아요. 3%가 이분들이 학생회비 쓰는 부분이 3%가 넘어갈때인가요? 아니면

기성회비등 합쳐서 넘어갈때인가요?

총 : 기본적으로는 학생회계에서 따지고요, 이쪽에서는 저희 학생회비가 봄학기에

7천, 이번학기엔 6천 얼마가 걷혔어요. 그 중에서 1500을 쓰는 행사이기 때문에

당연히 해당하는 행사입니다.

기계 비례2 : 150이 아니라 1500인가요. 감사위 쪽에서도 학생회비로 지원받은

내용이랑 기성회비랑 두개가 있으면 이를 제출할때도 병기를 하기로 되어있거든요.

예산안에서는 그것을 확인할 수 없어서요. 학생회비로 사용된 부분은 어느 쪽에

활용되는 건가요?

[16:56 전산학부 회장 이채린 입장]

[16:56 전산학부 회장 대리 최민성 퇴장]

행준위 : 여기 기성이랑 학생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표 세번 째 열 보시면 있습니다.

기계 비례2 : 뒤에 학생문화제는 빠져 있는 것 같아요.

행준위 : 학생문화제는....잠시만요.

[16: 56 생명과 비례대표 대리 정하은 퇴장]

행준위 : 학생회비에 대해서는 별표가 학생회비이고, 나머지는 기성회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계 비례2 : 처음부터 JH가 얘기드렸잖아요. (생략…)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했어요. 카포전이 원래 학생 손으로 하는 아기자기하고 자주적으로 하는 특어있는

반면 반대로는 허술한 부분이 있거나 좀 단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외부 업체에

맡겼을 때에는 전문성이 강화될 수는 있지만 상상효과가 10기까지 내려오는 오래된

단체인데 그 자존심, 자주성이라는 부분에서 스스로가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Jh랑 추진한거잖아요. 그거를 하면서 전문성이 높아지고

긍정적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업체를 상상효과 쪽에서 일부로 찾아다닌게 아니라

그쪽에서 제의가 온거잖아요. 큰 규모의 입찰에서는 공개입찰을 통해 경쟁사를 두고

비교를 해야하거든요, 지금 상황은 상황이 오퍼가 왔고 괜찮네하고 받아드리신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총,부총이 지적하신것도 계약에 대해서 우리 학생들이

금전적으로 피해를 안보려면 다른 업체랑 비교해서 제대로 된 오퍼를 주는건지

수수료를 과도하게 떼는건 아닌지 면밀하게 살피는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16: 58 동연 비례5 김진호 퇴장]

행준위 : 네 그 가수같은 것에 대해서 수수료 말씀하시고 얼마나 떼가는지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저희가 다시 정확하게 알아보겠구요, 오해를 하고 계신게 있는데

저희가 jh를 메인 스폰서로 잡았다고 해서 그 회사에게 업무를 맡긴 것이 아니고 영상,

포스터, 물품 지원해 주세요이지, 기획에 그분들이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그분들

덕분에 완벽성이 높아지고 치밀해지고 그런건 없습니다. 계약에 대해서 저희가

학생들 돈쓰는 건데 저희가 더 정확했어야 하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

기계 비례2 : 외부업체에 맡겼는데 치밀해지는게 없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행준위 : 제가 이해한 대의원님의 완전성이나 업무 구조의 완전성으로 이해를 했는데

영상 제작에 대해서는 업무 구조에 상관없이 테크니컬한 것인데 저희가 그런

테크니션이 없어서 그분들에게 맡겼던 것이고, 업무의 구조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기계 비례2 : 이번 계약은 중운위에 보고 안되는 것은 아쉬운점이 있는데 작위적으로

생각했을 때 업체와 함께가는 것이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업체같은경우

기업이랑 메일링 사무업무 하는게 능숙한사회인이고 직장인들인데 삼성같은데

스폰서를 달라해서 학생들이 가방매고가면 얘네들이 제대로할까. 10년전부터 제대로

했으면 모를까... 기업입장에서 처음 실무자가 투자를 했는데, 그게 잘 안풀리면 거긴

거기대로 상사한테 욕을 먹거든요. 지금 영상부분 이런부분만 외주맡긴다고 표현을

하는데 그게 어는정도까지 개입되고 있는지..스폰까지 업체쪽에서 다하는게…

행준위 : 물품 등의 지원해 주는 식으로만..정확하게는..

동연 비례3 : 저희가 이게 심의 안건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게 메인 쟁점이 되어가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행준위분들도 이 건에 대해서 이 건은 어떠어떠한 것이고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어서 조금 들으면 들을수록.. 이거를 오늘 내로 전학대회 시간

내에 디테일을 받아오거나 이런 것들은 이뤄지기 힘든가요?

행준위 : 카포전 단장이 없어서 지금 부단장님이 왔는데 저녁에 다시 오도록

하겠습니다.

총 : 보고 안건 의결만 진행하고 다음 안건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약간 오해할 소지가 있어서.. 아까 기계과 비례대의원 박주호씨께서

말씀해주신게 전문적인 업체가 가서 하면 그분들이 사회인이기 때문에 그런 근거를

들어주셨는데 실질적으로 광고 대행사들은 기업들에게 알려져서는 안되는 존재에요.

그래서 저희 학교 이름을 따와서 만약에 우리학교에 광고대행을 한다하면 카이스트

학부 총학생회 누구누구인데, 이것 때문에 방문을 하겠습니다이런식으로 연락하게

되거든요. 결국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은 학교학생회와 기업의 직접적인 스폰서링이라

그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총 : 심의안건은 추후 자료가 준비되는대로 진행하기로 하고 먼저 보고 안건5번

행준위사업 보고 및 결산에 대한 의결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결 문안

불러주시겠어요 부총님?

부총: (17 : 05 의결 문안 읽는 중)

기계과 비례2 : 결산과 감사위 심의랑 별개로 봐도 상관 없는거죠?

총 : 네 뭐, 별개이기는 하죠 원칙적으로는. 원칙적으로는 별개인데

부총: 제 생각에는 감사위원의 감사보고서 채택과 다른 궤라는 것은 결산 보고를

승인한다는 의미는 보여주는 정보선에서 문제가 없다면 승인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요. 감사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은 해당 단위에서 만들어낸 정보의 진실성에

대해서의 다시 한번의 재고이기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보고안건5

[의결문안] 행사준비위원회 17년도 상반기 사업보고 및 결산 보고를 승인한다.

재석 : 31

찬성 : 30

반대 : 0

기권 : 1 (전산: 의결 과정에 참여하지 못해 기권한다.)

총 : 재적하신 분들 의견 받겠습니다. (의견 받는 중)

기계 비례 2 : 행준위분들 아직 계신가요, 다름이 아니라 ai선수에 관해서 문의

드리는데 저번 주에 들었을 때 지원자가 한명도 없었다고 했거든요, 아직도 없나요?

총 몇 명 모집이죠?

행준위 : 세명 모집입니다.

기계 비례2 : ai가 카포전의 공식 행사로 몇 년도인지 아시나요? 2005년부터 정식

종목이었거든요. 오래됐잖아요. 그런데 작년에 바둑 알파고 있잖아요. 그래서 ai가

각광받고 있는데 사람들이 ai외치기 전부터 3년 전부터 그를 해왔는데 저는 그에 대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아직 다 모집이 안되었다면 저도 선수단 알아보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전공이 아니라서 할 수 없고요, 주위에 한 번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준위 : 저녁쯤에 올텐데요, 시간은 알려드릴거고요. 엘카단장님도 시간이 되시면

데려오도록 하겠습니다.

총 : (의결)가결되었습니다.

보고안건3 & 심의안건3

보고안건3

총 : 학생문화공간위위원회 진행겠습니다 (부가적인 설명 생략).

기계 비례2 : 이거는 보여주신 거 그대로 하면 되죠?

총 : 네. 이것은 그대로 보시면 됩니다.

공간위 : 네 안녕하세요. 공간위원장 권동현입니다. 저희 우선 이제 상반기 사업

보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안건지 읽는중)

[17:00] 동연 비례 5 김진호 입장

[17:07] 생명 비례 대리 정하은 입장

[17:09] 기계 회장 김현빈 퇴장

[17:11] 부총 한성진 퇴장

기계과 비례2 : 책다방 같은 경우 보면은요, 상반기 기준이잖아요. 3월부터

8월인가요? 그러면 이를 보면 음료 수익이 수익의 자치 부분으로 잡혀 있어요.

125만원 정도 잡혀있는데요, 125만원을 버신 거겠죠? 그런데 지출을 보면 총 지출이

200만원인데 적자라고 봐야하는 것인지, 잉여 부분을 따로 봐야 하는 것인지?

공간위 : 자세히 보시면 책다방이 이제 행사진행관련해서 운영비를 사용하는

부분이있습니다. 저희가 운용하는 통장이 4개인데 운영비, 비품구입비, 책다방,

보증금 통장이 따로 있습니다. 책다방팀경우 책다방, 운영비 이 두개가 관여되어있어

지출이 수입보다 많아 보일 수 있습니다.

기계과 비례2 : 거기서 조모임하고 음료수 사먹어 본 적은 있는데, 다른 것은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다른 지출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당될까요, 준비비라던가 그런 것을

풀어서 설명해 주시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공간위 : 밤새책읽기를 예를 들면, 다과나 이번에도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책증정이나 그런 행사들이 여러개가 진행됩니다. 행사 준비비, 아마 주로 먹을 것 일

텐데요. 그런 준비비, 비품구매비 그런 것들이 준비비나 상품비에 포함된 것 같습니다.

[17: 23]물리과 학생회장 대리 강용민 퇴장

[17: 23]물리과 학생회장 김강흔 입장

기계과 비례2 : 지출로 교통비가 잡혀 있는데요, 말고 제가 알기로 학복위에서 수익

사업 비슷하게 하는 것 있잖아요, 코인 노래방 같은 경우는 근로비로 시급 7000원이

지급이 된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책다방에서 일하는 공간위 위원분들은 근로비 따로

안 받고 상근을 하시는 건가요?

공간위 : 저희 무급입니다. 혹시 질문 더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심의 안건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7: 24] 동아리연합회 비례대의원2 유성진 퇴장

심의안건3

공간위 : (안건지 읽는 중)

[17: 26] 전자과 비례 3 대리 김재한 퇴장

[17: 31] 동아리연합회 비례대의원2 유성진 입장

공간위 : 질문 받겠습니다.

기계 비례2 : 예산안 보니까 기존 전체 회의비랑 국별 회의비 나눠 놓으셨더라고요.

회식을 보통 회의비로 내둘러 표현하는데요, 그게 작년 결산에 없던 부분을 만드신 것

같아요.

공간위 : 혹시 어느 항목이신지?

기계 비례2 : 공간위 맞으시죠? 아~ 다른단체꺼 잘못 본 것 같아요.

[17:33] 전산과 비례3 대리 조석민 퇴장

총: 질문 주세요 여러분

동연 비례4 : 그 회식비는 인당 2만원으로 계산하신 건가요?

공간위 : LT와 회식이 각각 인당 3만원과 15000원 기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게

어떤 것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회식이 인당 15000원 기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계 비례2 : 방금은 제가 잘못 본 것 같고요, 공간위꺼를 다시 봤는데 지출 보면 다

상반기 것으로만 나와있어요. 지금 결산안이 아닌 예산안 맞죠? 아 오타에요?

공간위 : 예산안인데요? 상반기 것에서 그대로 가져오느라 오타가 났습니다.

기계 비례2 : 전년도 결산이랑 예산만 하는 것이 관례인데 참고하시라고 가져

오신건가요?

공간위 : 감사위원회에서 채택하는 양식을 그대로 가져왔구요. 여기서 전학대회에서

보고할 필요강벗는 예산 코드만 제해서 가져온 표입니다.

기계 비례2 : 감사위에서 요즘 전년도 예산을 포함해서 제출하나요?

공간위 : 네 그렇게 해서 회의 자료를 제출하죠, 아 저희는 이런 식으로 결산안

예산안을 제출합니다. 상반기 예산.결산안,얼마정도 썼는지, 그리고 당해년도 상반기

예산안 써가지고 결산안, 전년도 결산 당해년도 예산과 비교해 차이가 있는지 이렇게

4개 정도의 정보를 저희가 써왔습니다.

기계 비례2 : 자료가 많을수록 좋지만. 제가 못보던 양식이라 말씀드린거고요,

회식비가 인당 3만원 1.5만원 어디서 한거죠? 저같은 경우는 기층쪽에서 2013년에

중운위에서 얘기가 있고서 기계과는 과학생회칙에이 회의비 부분에 대해서 추가가

됐거든요. 그당시 논의는 인당 3만원으로 했는데,저희는 지금은 인당 2만원으로

제한하고 있는데요, LT에 대해서도 15000원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서 예산

84만원을 잡은 기준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공간위 : 일단 인원이 28명으로 해서 잡은 거고요, LT가 얼마고 회식이 얼마에 대해서

저희도 그 금액 기준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규정된 것은 아니잖아요.

총 : 학생회칙에서 해당사항에 대해규정된 바는 없고요. 학생사회 내부에서 지금까지

불문율로 내려오는 사안으로 회의비는 3만 정도로 제한한다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Lt비에 대해서는 들은바가 없네요.

기계 비례2 : 그러면 이것은 28명이라는 정보를 바탕으로 3을 곱해서 84만원을

책정했다고 보면 될까요?

공간위 : 네네

동연 비례4 : 회식비가 지금 LT에서 쓰이는 회식비와 따로 회식에 쓰이는 회식비로

나와있는 건가요?

공간위 : 아니요, 별도입니다.

동연 비례4 : 28명이라고 하셨죠?

공간위 : 추가 말씀을 드리면, 전년도 상반기결산안 LT준비비부분이 예산안에 비해

절반 가량이 사용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부분은 저희가 이것을 피드백, 사업진행,

방향 등을 정하기 위해 긴 총회 2박 3일 정도를 가지는데 전년도 위원장단이 참석이

어려운 것이어서 울림홀에서 임시적으로 무박 2일로 진행을 해서 예산이 많이 사용이

안되었습니다. 이부분을 감안해서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총 : LT랑 총회랑 말이 섞이는 것 같은데 질문을 드리는게 그 총회가 공간위

최고심의의결기구잖아요. 그 총회 2박3일간의 모든 일정을 총회라고 보는것인지

2박3일의 LT를 여는 것인지. 명확하게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총회에 회의비로서

3만원을 초과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LT라고 보면 동연비례대 질문처럼

별도로 볼 수 있다고 보거든요. 총회를 2박 3일을 하는게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해가 안됐던게 가서 중간에 밥도 먹고 밤에 잠도자는데 그 때 휴회한다고 선언을

하나요.

[17: 38] 생명과 회장 최일윤 입장

공간위 : 이게 어떻게 진행이 되냐면요, 부총학생회장님이 말씀하신 것이 완전 틀린 게

아닙니다. LT와 총회를 섞어서 진행한 것도 있고요, 회의자체가 길다보니 회의만 하기

어려워서.제 기억상에는 총회가 1부 2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부에서 사업보고

다음에 너무 길어진다싶으면 휴회하고 자고 밥먹고 다음날 다시 개회해서 마무리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좀 많이 섞여있습니다.

부총 : 굉장히 사소한 것일 수도 있는데 지출에 예산안에서 사업명이 총회로 들어가고

엘티준비비 엘티출장비로 들어가는 것이 그렇게 보면 아다리가 안맞는 내용인 것

같거든요. 의미상으로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엘티안에총회가

있는거에요. 사업은 총회인데 LT에 모든 준비가 들어가 있는 부분이다 보니까

그런부분에서 다음부터는 조정이 필요해보입니다. 엘티를 가는 것인데 그중에 총회를

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LT 준비비는 총회에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엘티 전체에

들어가는 부분이잖아요. 총회라는 사업명안에 들어갈 항목은 아니란거죠.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지금 질문해봅니다.

공간위 : 그러면 이제 LT에 식대와 총회 회의비를 따로 분류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부총 : 총회가 엘티때 진행되는 거라면 총회예산이 아니라 엘티예산으로 하고 LT

안에서 총회도 합니다 라고 하는 것이 가장 깔끔하다는 거죠.

공간위 : 네. 또 질문 있으시면 자유롭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총 : 보고안건3 심의안건 3에 대한 의결을 진행해도 될까요? 그러면 의결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안건3

[의결문안] 학생문화공간위원회 17년도 상반기 사업보고 및 결산 보고를 승인한다.

재석 : 34

찬성 : 34

반대 : 0

기권 : 0

[17: 47] 화학과 학생회장 대리 전지원 퇴장

심의안건3

[의결문안] 학생문화공간위원회 17년도 하반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본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서 논의된 바에 따라 수정하여 승인한다.

재석 : 33

찬성 : 33

반대 : 0

기권 : 0

보고안건4 & 심의안건4

보고안건4

총 : 학복위 위원장님 앞으로 나와주세요. 보고안건 4번, 심의안건 4번

진행하겠습니다

학복위원장 : 안녕하세요 학복위원장 장(불명)입니다. 17년도 보고안

말씀드리겠습니다. (안건지 읽는중)

[17:52] 동연 비례 3 박성우 퇴장

[17:53] 건환과 대리 김동수 퇴장

[17:54] 생화공 비례 1 한융희 퇴장

[17:55] 항공 대리 이한영 퇴장

[17:56] 기계과 비례 3 대리 남정현 퇴장

[17:57] 항공 대리 이한영 입장

[17:59] 건환과 회장 대리 김동수 입장

[18:00] 생화공 비례 2 이규하 퇴장

학복위 : 결산지를 보시고 궁금한 점 있으면 질문 주시면 되겠습니다.

전산 비례? : 택배회사를 원래 다른 회사에서 롯데 택배로 바뀌었는데 그 회사의 상자

박스가 작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어떤 기준에 의해서 택배 회사를 바꾼거고, 택배

박스가 작다는 의견에 따로 나중에 논의를 해보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학복위 : 택배 회사의 경우에는 원래 현대 로지스틱스였는데 택배 회사가 바뀐 것이

아니고 업체 자체가 인수를 되었다고 해야하나, 롯데로 변경이 되면서 기존에

운영하는 팀은 똑같은데 회사명이 현대에서 롯데로 변경되어서 아예 회사가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박스 크기에 대해서도 저희가 직접적으로 받은

컴플레인은 1건 이었는데요, 택배 사이즈에 대해서도 직접 치수로 계산을 했는데,

기존 박스와 같아서 컴플레인 하신 분께는 안내를 드렸고. 네, 그 한분 밖에 저희는

직접적으로 컴플레인 받은게 없어서 그부분에 있어서는 다시 공지해 드렸습니다.

총 : 사업 보고 및 결산에 대해서 질문 있으신가요? 네, 없으시면 심의 안건 4번 진행해

주세요. 심의 안건 4번은 104페이지입니다. 학복위 17년도 가을학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안건4

학복위: (심의 안건4 안건지 읽는 중)

[18: 03] 전산과 비례 2 대리 오동협 입장

[18: 06] 동연 비례3 박성우 입장

[18: 08] 기계 비례2 박주호 퇴장

[18: 09] 생명 비례 대리 정하은 퇴장

학복위 : 제가 일단은 중운위에서 보고드린 것과 좀 변경점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중에 크게 바뀐 점은 없고, 추석 귀향 버스 사업이

기존 중운위 때는 예정 사업이었다가 전학대회에서는 완료된 사업으로, 아직

진행중은 있지만 지금은 진행 중 사업으로 바뀌었는데 기존 판매 금액을 680만원으로

잡았었는데 학우들의 수요가 크게 높지 않아서 410만원으로 삭감을 하여서 예산을

작성했고, 지출 부분에서도 버스 대절 비용이 701만원으로 예정이 되어있었는데 이

부분도 아마 추가 노선 차량이 출발할 것 같지 않아서 500만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8:10] 생화공 비례 1 한융희 입장

동연 비례5 : 출발 날짜는 어떻게 정하신 건가요?

학복위 : 저희가 이제 추석에 집에 갈 날짜를 예측할 때가 9월 29일과 10월 2일로

생각을 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별도로 추석 귀향 버스 개편 및 일정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9월 29일에 했던 비율이 아마 50퍼센트

정도였고, 10월 2일의 비율이 40퍼센트로 저희도 확정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10월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그나마 다수 쪽인 9월 29일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총 : 질문 더 없으신가요? 없으시면 의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안건4

[의결문안] 학생복지위원회 17년도 상반기 사업보고 및 결산 보고를 승인한다.

재석 : 32

찬성 : 31

반대 : 0

기권 : 1 (생화공 비례 : 의결 과정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심의안건4

[의결문안] 학생복지위원회 17년도 하반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한다.

재석 : 32

찬성 : 31

반대 : 0

기권 : 1 (생화공 비례 : 의결 과정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보고안건7

총 : 네 빠르게, 보고 안건 7번 상반기 중앙운영위원회 결과 보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앙운영위원회만 보고하는게 아니라 서면결의사항이랑 이런것들이 다

포함되어 있으니까 참고해주세요. 페이지수는 60페이지 입니다. (안건지 읽는 중)

[18:17] 신소재 대리 손의범 퇴장

[18:19] 신소재 학생회장 심기훈 입장

[18:19] 화학과 학생회장 윤희진 입장

[18:19] 기계 비례2 박주호 입장

[18:20] 산공 대리 김찬영 퇴장

[18:22] 기계 비례3 대리 남정현 입장

[18:24] 화학과 학생회장 윤희진 퇴장

[18:24] 기계 비례1 대리 곽지호 퇴장

[18:26] 기계 비례 1 대리 이승재 입장

[18:33] 산공 대리 김찬영 입장

[18:36] 화학 학생회장 윤희진 입장

기계 비례2 : 아무래도 제가 1,2,3월까지 정기 중운위에 참관인 자격으로 제가 관심을

뒀던 게 다른 문제보다도 정서윤 학우 징계라고 해야 할까요, 작년에도

부총학생회장님이 징계 권한이 없기에 징계에 대해 회의적이셨는데, 어쨌거나

징계라고 편하게 얘기할게요. 그 건에 대해 제가 아무래도 정서윤씨 관련된 선거 관리

위원회에도 있었고, 추후 징계 방향에서도 관심이 많아서 출석했던거기도 한데요,

어쨌든 1,2,3월 하고 졸업식이 끝난 6월인가 7월까지 해서 마무리가 되었다고

회장님이 말씀해 주신걸 들은 것 같아요. 결론이 이제 어떻게 난건가요? 제가

안건지가 매달 올라오는 것은 보긴 했는데,

총 : 결론은 이제 전년도 하반기 2차 전학대회에서 주문한 대로, 리더쉽 마일리지 받은

내역에 대해서 모두 삭제가 진행이 되었구요, 그에 대해서 상패 기록도 삭제가 될

거고, 학생사회 내부에서도 모든 기록은 모두 삭제가 된 것으로 압니다.

기계 비례2 : 아마 메일을 주고 받은 내역이 안건지에 한번 올라온 것 같아요. 그

내용에 따라 상패도 이제 도로 보내겠다 이런 있던거 같은데요.

총 : 아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언급을 안하고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어차피

기록에 없어지면 있으나 없으나 상관이 없어지는 거니까요.

기계 비례2 : 그럼 예를 들어 상이 나올때 몇년도 몇호로 해서 나오는데 그 횟수를

학교 기록에서 삭제 한다는 건가요?

총 : 네, 현재 리더십 센터 측에서는 마일리지 삭제하구요, 학적팀 측에서는 기록 삭제

하고.

기계 비례2 : 그럼 마일리지는 삭제된 상황이고 학적팀에서의 수상 기록도 지워진

상황인가요?

총 : 네.

기계 비례2 : 네 감사합니다. 협동 조합에 지금 총학생회장이 올해는 빠져있나요?

들어가 있나요?

총 : 제가 계속 현재 이사장님께 넣어달라고 요청은 하고는 있는데 까먹은 건지 귀찮은

건지 계속 안넣어 주시더라고요.

기계 비례2 : 김선경 씨인가요

총 : 네. 김선경 씨인데, 기존의 안 좋았던 관계 자체는 회복된 상태인데, 아무래도

바쁘시다 보니까 서류준비 할 것도 있어서 계속 안해주시고 계시네요.

기계 비례2 : 개선 위원회는 지금 어떻게 되고 있나요?

총 : 개선 위원회는 지금 부총님께서 진행을 하시기로 하셨는데, 제가 이 사업에

들어가야 진행을 할 수 있는 것 그렇죠.

기계 비례2 : 지금 권한이 없는 상태에서 개선 위원회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저는 협동조합이 잘 됐으면 좋겠는데, 뭐 이런얘기가 있더라구요 14년도에

풀빛마루 세울 때 이걸로 우리 건물 세울 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나왔다고 하는데, 지금

적자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 안타깝잖아요. 돈 벌면 결국 누군가 개인 건물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학생사회 새로운 파이가 될 수 있는 상황인데 골칫거리가 되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서요.

총 : 네. 저도 동감이고요. 피자가 왔으니 다사다난 했던 상반기의 회의 결과 보고를

뒤로 하고, 현재 시각 18 : 42 휴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8:42 휴회]

[19:15 생명과 비례대 대리 강인 입장]

[19:18 전자과 비례대1 대리 김소연 퇴장]

[19:18 전자과 비례대1 대리 전효령 입장]

[19:25 개회]

총 : 부총님께서 회칙개정과 관련하여 공지드릴 것이 있다 합니다.

부총 : 현재 학생회칙전부개정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성진입니다.

총학페이스북 페이지나 아라에서 공지한 바와 같이 현재 학생회칙 전부개정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현재 개정안이 완료되어있는 상태여서 바로

중운위에서 심의해서 올리고 이자리에서 심의를 통해 결정을 할 수 있지만,

학생회칙을 개정하는 만큼, 특히나 전부개정함에 따라 1조서 부터 바뀌게 됩니다.

우리 사회의 규범을 합의하는 것에 대해서 충분한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진행중에 있습니다. 공청회 4번을 더 걷힌 후 수요일 중운위에서 올려

추석연휴 후에 임시전학대회에서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이자리에서 안내를 드리는

것은 첫번 째로 공청회 참여를 요청을 드립니다. 축조 심의를 걷힐 수 밖에 없는데

여러분 이해를 하지 못하면 현재 조 수가 본칙이 190조에 세칙이 (불명)개가 되어 약

300조에 해당하는 안을 여러분들 께서 다 보셔야 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니

공청회에 참석을 요청합니다. 두번째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청회의 시간은

정해져있어 참석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특별위원회 차원에서 다음주

월~금동안 전학대회 대의원 대상으로 별도의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5일에

걸쳐 하루에 90분씩 약 10명씩 따로 톡방을 만들어, 과별로 모이는 형태로 만들어

간담회를 만들려고 합니다. 톡방이 파지면 시간을 잘 맞춰 (불명) 진행하는 형태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정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공청회에 오셔서 의견을 주시든 공유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고안건1 & 심의안건1

보고안건1

총 : (안건지 읽는중)

[19:39 수리과 학생회장 신동혁 퇴장]

[19:48 수리과 학생회장 신동혁 입장]

기계과 비례2 : 정책국 13번 보고에서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교양 과목에 해당하는

강의를 인문 선택으로 인정하는 대학을 조사했다 (라고) 서술하셨는데요, 다른

학교가서도 그런 인문학 수업 들으면 인정해주는 학교를 조사했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총 : 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계과 비례2 : 포스텍 경우에서는 굉장히 포괄적으로 인정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심지어 전공도 우리학교에서 열리는 전공은 국내의 다른 학교 어디서도 인정받을 수

없고 해외 갔을 때만 인정해주거든요. 근데 포스텍같은 경우는 기초과목 전국

어딜가나 다 있는 비슷한 과목도 인정을 해 줄 뿐만 아니라, 포괄적으로 인정을 많이

해줘서 포스텍에서 우리학교 와서 듣고 있는 친구들도 있고, 서울에 가도 웬만큼은 다

교양으로 인정해준다고 그러더라고요. 우리학교만 이렇게 강건한 규칙이 있는데 이런

학교가 또 어디어디 있을까요? 포스텍은 굉장히 열려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이공계랑 종합대랑 느낌이 많이 달라요. 저희는 인문사회만을 교양으로

규정하고 나머지는 기초선택 이렇게 (불명)를 하는데요. 종합대학에서는

일반물리같은 과목도 전공으로 보기도 하거든요?

[19:59 기계 비례1대리 이승재 퇴장]

총 : 서울대같은 경우는 전공 학점이 저희보다 거의 1.5배정도 되는데, 거기에는 일반

과목들도 전공으로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기계과 비례2 : 근데 저희 교수님들 같은 경우에는 전공 (인정) 더 늘려야된다 하면

서울대랑 비교하면서 너희가 (학점이) 적으니까 더 들어야된다 그러는데, 말씀대로

자세히 들어가보면 좀 다르거든요, 질문을 다시 정리하자면 포스텍 말고 어떤 학교가

있을 지 혹시 대답 가능하신까요? 간단하게라도..

부총 : 저희가 제안서를 작성함에 있어서 조사했던 예시를 들었던 학교는 서울대학교,

성균관대, 한양대학교가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는 학과장이 승인하면 전공선택

가능하구요, 한양대의 경우에는 일반선택이라는 것으로 전부 가능하게 되구요,

성균관대의 경우에도 전공선택과 일반선택 구분이 되긴 하는데 대부분

되는걸로알고있습니다. 일단은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제안을 하고 학교랑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학교쪽에서 다른학교에 어떤 타 학교의 전공이든 교양이든 듣는 데

있어서 승인하는 게 어려웠던 이유는, 예를 들어 다른학교의 일반화학과목을

들었을때 인정하기 힘든이유가 만약 그것을 인정하게 되면 우리학교 일반화학과목의

수준과 타학교의 수준이 어느 정도 동등하다고 인정하는게 되니까, 그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해외대학에 대해서만 수업을 대체 인정을

해주는거죠. 우리학교에서 생각하는 같은 급의 학교들은 해외에만 있기 때문에. 이건

다 학교입장입니다. 국내 우리보다 낮은 수준의 학교의 과목을 듣는 것으로 인정할 수

없다, 인정하면 같은 수준이 된다 이런 논리인 것 같습니다.

[20:01 산공 비례대 대리 김찬영 퇴장]

[20:01 산공 비례대 대리 박민상 입장]

[20:01 기계과 회장 김현빈 퇴장]

[20:02 기계과 회장 대리 남동하 입장]

[20:02 전자과 비례대3 대리 김재한 퇴장]

기계과 비례2 : 저도 일정 부분은 동의를 하는게, 다른학교들은 여기저기 가서 막

교환해서 듣고 계절 듣고 인정받는거 보면 부럽다가도 저희 학교만큼 학사를 빡세게

적용하는 학교가 국내엔 없거든요. 그것 때문에 그래서 우리 함께 엄숙함 이랄까요,

그렇게 봤을 땐 이해하는데 교양같은 경우엔 인문사회선택이잖아요 풀어쓰면은.

인문사회선택의 경우에도 우리가 그렇게 폭 넓게 제공하고 있냐 그렇게 갈 수 있는데,

일반화학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이것은 인문사회선택에 관한 이야기인데.

부총 : 인문과목의 경우에는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문 쪽에서는 지금 학교와의

협의가 나름 추진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면 되겠고요, 부가적으로 이제 그중에서도

다른 대체할 수 있는 학교로 인정되는 것은 타과기원인것 같습니다. 저희학교가

가르치는 인문과목의 수준이 타 과기원의 인문과목을 바라보는 수준과 비슷할거라고

예측이 되기 때문에 타 과기원의 인문과목을 들었을 때 인정해주는 정도가 추진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계 비례2 : 정책국 19번에요, 일반휴학 3년 연장 있잖아요, 작년에도 한번 추진을

했다가 반려된 것으로 알고있거든요. 그래서 김건영 전 회장님이 굉장히 발벗고

열심히 주장을 하셨는데 반려된걸로 알고있는데 다시 재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총 : 네. 전년도에 해놓았던 것들이 있기 때문에 자료 자체는 충분한 걸로 알고 있고요,

충분하진 않더라도 쓸만한 것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제 여기 나온대로

일반휴학 2년 사용 학우의 통계를 좀 받았다고, 제안서 작성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정책국 모든 사업들이 동시에 진행이 되기 어려운것이,

정책국원이 네다섯명 정도밖에 안되다 보니까, 한명이 한 개씩 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것을 동시에 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밀리는 것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책분야를

다룰 수 있는 국원이 많지 않다 보니까.

[20:05 전자과 비례대3 대리 정진하 입장]

기계 비례2 : 일번 총학생회장단보고중에 24번에 롯데리아 있잖아요. 결론이 어떻게

난건가요?

총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롯데리아의 계약 해지건에 대해서는 다음 주부터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고요. 설문조사에 대해서는 7월 달 회의부터 확정을

짓었습니다. 8월달 롯데리아를 만나면서 설문조사를 하겠다 설득을 하는 과정이었고

9월 7일 면담에서는 설문 조사를 정확히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할 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양측의 의견을 조율을 해서 롯데리아 측에서는 내점 고객들만 설문을

하고싶다. 저희측은 모든 학생이 할 수 있어야 한다. 했기때문에 결국 절충안으로

롯데리아의 상태를 볼 수 있게끔 그 앞에 어떤 투표를 할 수 있는 코드가 적힌 용지를

둘 생각이에요. 그 코드를 가져가서 투표를 할 수 있게끔. 그래서 학우들이 의지만

있다면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9월 18일부터 금요일 22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해당 (불명) 부분에 대해서는 학부총과 원총이 식모위에 위임을 했었구요.

기계 비례2 : 총 부총님께서는 저보단 학교를 조금 먼저들어오셨는데 저도 풀빛마루

앞에 있던거 봤던 사람인데 그게 원래 24시간 안했던거에요? 원래부터?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러는데.. 이게 갈수록 짧아진다는 느낌이 들어가지구요. 이게 문제가 돼서

24시간 하기로 했었는데..

총 : 네 맞습니다. 그거는 전년도에 한번 문제가 됐었죠. 24시간 (운영)해라 라고

했었는데, 그 시간대에 손님이 없다보니까 그쪽에서도 좀 어려운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계 비례2 : 아무리 번화가라고 한들 24시간을 돈벌려고 하는 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무리 번화가라도 야간 타임에 수익이 나오는 곳은 저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거기가 저번에 임대료를 한 달에 천만원을 내고 있다고 했나요?

총 : 천만원일 겁니다. 그런데 학내 자체가 임대료가 싸기도 하고요, 롯데리아가

장소가 그쪽으로 가면서 장사가 조금 안되기도 하고 사실은. 모 동아리의 컨설팅으로

거기에 들어갔었는데, 장사하기 상당히 어려운 여건이어서 수익 자체가 남기 좀

어렵죠. 그동안 점심시간 저녁시간에 주문이 많이 밀린다 그것도 장소가 많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니까요. 하여튼간에 롯데리아는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20:06 화학과 비례 1 김민균 퇴장]

[20:06 새내기 비례 김승호 입장]

실질적으로 지금까지 경고를 5회 받았어요. 그런데 전년도에는 재계약 시점부터 다시

경고를 세야한다고 해서, 경고 3회째 받은 것을 1회로 치고. 그런데 그 뒤에도

연속으로 2번을 더 받아버렸네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지금은 계약 해지 투표를

진행하게 됐고요. 아마 이번에 투표가 부결이 되더라도 다음 번에 경고를 받으면

그때는 해지하게 될 것 같습니다.

기계 비례2 : 그럼 만약에 해지하게 되면, 대안은..

총 : 그 대안 마련을 위해서, 해지 투표가 가결이 되더라도 나가는 것은 12월 1월

정도로 맞출 생각이고요, 그동안 좀 입찰을 진행하고, 대안을 마련할 생각입니다. 저희

측에서도 제일 우려하는 부분은 그것입니다. 패스트푸드점이 그 뒤에 과연 들어올

것인지.

기계 비례2 : 1000만원이라는 외부에 비해서는 임대료가 싼 편인가요?

총 : 일단은 천만원인지 확실히 모르겠고요, 계약서 내용이 기억이 나는 것은

아니라서. 그런데 학교 내부에 입점하는 업체들의 임대료가 외부보다 당연히 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로 복지국장이랑 저랑 진행하고있는게 서브웨이 할인

관련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입찰 설명회때는 더 많은 품목을 할인하기로

되어있었어요. 저는 입찰을 할 때 들어가는 위원일 뿐이고, 그 안에서 입찰을 진행했을

뿐인데, 그 다음에 총무팀 측에서 계약서를 작성할 때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기 떄문에 현재 할인품목이 더 적은 상황이에요. 그래서 이미 계약서가

이렇게 써진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까 그래서 학우들이 좀 더 많은 할인 품목을

먹을 수 있도록 할인 로테이션을 많이 돌리는 쪽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 : 심의안건 1번으로 넘어가도 될까요? 넘어가겠습니다.

심의안건1

총 : (안건지 읽는중)

[20:12 항공과 학생회장 남기훈 입장]

[20:14 원자과 학생회장 김형빈 퇴장]

[20:14 화학과 비례1 김민균 입장]

[20:17 기계과 비례1 대리 이승재 입장]

기계 비례2 : 여러가지 합쳐서 물어보려는데요. 방금 복지국 쪽에서 기숙사 알고리즘

개선관련해서 학교에서 돈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 다음에 노조 관련해서

시끄럽다고 들었는데 작년에 기숙사비 만원씩 올린게 미화원분들이랑 사감선생님

비용 올릴려고 했는데 안올라갔다는 얘기가 들려와서 인상이 된 게 맞나요?

부총 :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알아보고 있습니다. 당시에 학생생활위원회에 참여했던

저랑 원총회장이랑 같이 확인해보았는데요. 일단 예산상 액수에 대해서 얼마나

비례되었었는지 검증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회의 안에서 해당 금액이

노동자분들께 시중 노임 단가만큼 제공되는게 맞냐는 질문을 했었고 그에 대해

정확하게 답을 받았던 상황에서 인상이 예상한 만큼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계속해서 검증을 하고 만약에 어느 부분에서 이미 결정된 것 보다 지급이 충분히 되지

않았던 것이라면 학생사회 차원에서도 분명 온전한 지급을 요구하는 안이 될 것

같아서 사회참여국에서 계속 공조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작년에 인상될때 청소노동자

분들에 대해서만 이야기가 되었었기 때문에 사감선생님들에 대한 인상분은 작년

생활관비 인상에 애초에 포함이 안돼있었다고 보면 되고요, 그러다 보니까

(학생)생활위원회에서도 사감 관련 임금 인상은 크게 이뤄지지 않았던 걸로 보입니다.

[20:21 전자과 비례2대리 박지윤 퇴장]

기계 비례2 : 그러면 야간에 돌아가면서 셋이서 근무하시잖아요 사감선생님들이,

그런데 밤시간에 야간 수당은 다 주어지고 있겠죠?

[20:22 원자과 학생회장 김형빈 입장]

[20:22 생화공 비례대2 이규하 퇴장]

부총 : 이 부분 또한 이번 기회에 알아보게 될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저희가

사회참여국이 처음 신설되면서 노동자분들과의 공조가 작년부터 시작됐고 작년에도

단기적으로만 협조가 되었기 때문에 올해 사참국에서는 현재 존재하시는 노조와

단위들을 전부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에 알아보니까 사감선생님들

노조 다 다르게 돼있고 각각의 노동자 분들마다 용역업체가 달라요. 다 학교랑

계약하는 업체가 다르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렇게 돼있어서 이런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부분은 각각 다 알아봐야 하는 부분이 돼버렸어요.

그래서 그 부분은 아마 이번 계기를 통해서 알아보게 될 것 같습니다.

기계 비례2 : 돈이 없다는 이야기가 이해가 안되는게 저도 요즘 생활팀이랑 일을 많이

하는데 연초에 생활위원회에서 잡힌 것 이상으로는 쓸 수 없어서 그런부분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 같긴 한데, 전체적인 겟으로 따졌을 때는 그렇게 돈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안 보거든요. 일단 생자회에서도 저번에 생활위언회에서 총학분들이 없앤

예산 말고도 추가로 삭감한 예산만 수천만원이 넘기 때문에 자꾸 돈이 없다는 얘기가

뭐지 싶어가지고 질문 드렸습니다.

부총 : 해당 질문에 대해서는 아무리 총학생회 그리고 생활관 동장 연석 회의에서

천만원 단위의 금액을 삭제를 하지만 실제로 임금에 대한 항목이나 생활관 시설

개선에 대한 비용은 억대 단위로 측정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천만원 2천만원 부분을

삭제한다고 해서 해당 임금 부분이 획기적으로 오른다거나 보충 될 여력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금액 자체가 크잖아요 130억이니까. 그

부분은 저희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기계 비례2 : 한마디만 덧붙이자면 지금 재무재표가 공개됐어요. 사건 터지면서

총학이나 감사위 정도는 재무재표를 받아봤던것 같은데 생활관 재무재표 자체가 8월

초에 KDS에 작년 분에 한해서 올라왔거든요. 하지만 거기서 세부 집행내역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가 없구요, 3월에 복지팀 선생님께 듣기로 제가 4학년동안낸돈이

몇백만원이 넘는데 소득공지표를 달라고했더니 그런거 없다고 하시고 나중에

영수증을 요청했더니 팀장님께서 당연히 영수증 준다고 하셔서 메일로 받아봤더니

영수증은 아니고 명세서더라구요. 거기에 카이스트의 사업자등록번호나 제

주민등록번호 같은 것이 적혀 있지는 않은명세서인데. 이런게 법적효력을 안

갖는다면 제가 영수증 발급이 안돼는 단체에 저희가 졸업할때까지 몇년동안 돈을

내고 다녀야 되는건지 조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돈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이게

진짜로 돈이 필요한지 아닌지는 모르는 거잖아요.

총 : 네 알겠습니다. 전학기부터 계속 얘기하던 내용이긴 하지만, 감사합니다. 또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의결 진행해도 될까요?

기계 비례2 : 중운위에 대한 내용은 휴회 전에 했었잖아요? 그 내용은 하고 중집국

보고랑 연결해서 의결하실 생각이신건가요?

총 : 그건 보고라서 의결 필요 없어요. 네, 없으시면 의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0:27 전자과 비례2대리 박지윤 입장]

보고안건1

[의결문안] 중앙집행국 17년도 상반기 사업보고 및 결산 보고를 승인한다.

재석 : 36

찬성 : 34

반대 : 0

기권 : 2 (항공과 회장, 새내기 비례1 : 논의에 참여하지 못했다.)

심의안건1

[의결문안] 중앙집행국 17년도 가을학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한다.

재석 : 36

찬성 : 34

반대 : 0

기권 : 2 (항공과 회장, 새내기 비례1 : 논의에 참여하지 못했다.)

[20:32 동연 비례3 박성우 퇴장]

보고안건2 & 심의안건2

보고안건2

동연 : (안건지 읽는중)

[20:33 총학생회장 조영득 퇴장]

[20:22 동연 비례3 대리 정현우 입장]

[20:35 건환과 학생회장 대리 김동수 퇴장]

[20:35건환과 학생회장 대리 송은서 입장]

부총 : 그 이사 관련해서 비용이 약 천만원 넘게 든 상황이잖아요. 앞으로 동아리방

재배치가 2년에서 1년 주기로 변경이 될 상황인데, 특히나 이번 동아리방 이사비용은

이전 동아리방 이사비용보다 많이 집행되었죠. 이사를 하게 된 동아리의 수가 많아서.

해당 돈을 매년 계속해서 쓰는 부분이 소모적일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39 생화공 비례2 이규하 입장]

[20:39 총학생회장 조영득 입장]

동연 : 저희도 이제 학생지원팀에서 이사비용에 대한 지원을 받다보니까

지원팀에서도 2년에서 1년으로 주기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금액은 2년 주기일 때

보다 1.5배 이상으로 많이 나가서 그에 대한 금액을 줄이거나 2년주기로 변경을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내부 논의를 통해 주기를 늘리거나, 어떤

방법을 통해서 늘리거나, 아니면 동아리들에게 이사업체 사용을 제한을 하여서 한 번

이사하는데 드는 비용을 조금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둘 중에 한 방향으로 나갈 것

같습니다.

부총 : 그 방향중에 하나는 제외된 것 같은데 이번에 특히 돈이 많이 든 이유가

동아리방 재배치 대상 동아리 수가 많았기 때문이잖아요. 이 부분은 아무래도

기준안의 수위 문제도 있을것으로 보는데 이번의 경우에야 공백기가 중간에 있었다

보니까 동아리방 재배치 대상 동아리 수가 많이 늘었다고 생각하는데 내년도에 있을

동아리방 재배치에도 이사할 동아리 수가 많을까요?

동연 : 그것도 지금 내부에서 아예 재배치가 되는 동아리의 수를 줄이자는 안도 나온

적이 있거든요. 아직 확정된 건 아닌..

부총 : 확정이라기보다 이부분은 옵션이라는 데 대해서 말을 안해주셨기 때문에, 네

알겠습니다.

기계 비례2 : 2610만원인가요? 회비 걷힌거요. 2610만원이 걷혔다고 나오는데 수입

부분에 전혀 안나와있거든요.

동연 : 이건 저희가 운영비 결산안을 제출했거든요 이건 동아리 연합회 회비와

별도로운영하고있어서 이 결산안에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기계 비례2 : 회비 결산도 포함을 해야되지 않을까요? 오늘 통과를 하려면?

부총 : 오늘 통과하지 않습니다.

동연 : 아까 말씀드렸듯이 전체 동아리 대표자 회의가 아직 열리지 않아서 내부 승인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거든요. 추후에는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기계 비례2 : 그게 전학대회일까요 아니면

부총 : 전체 학생 대표자 회의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예산안 결산안에 대한 항목은

중앙운영위원회로 위임하는 의결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기계비례2 : 그 위임을 오늘 하는 건가요?

부총 : 네 그건 오늘 하겠죠.

기계 비례2 : 그럼 이 운영지원금 800만원에는 격려금이 함께 들어가 있는건가요,

회비쪽으로 따로 있나요?

동연 : 따로 있습니다.

기계 비례2 : 그럼 오늘은 있는거 까지만 볼 수 밖에 없겠네요

동연 : 그 회비쪽 결산을 알려드리자면 2610만원과 2016년 활동비 1088만원 수입만

두 가지 존재하고요. 지출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활동비 지급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거든요.

[20:43 기계 비례3 대리 남성현 퇴장]

기계 비례2 : 그게 매달 지급되는거잖아요. 그건은 얼마죠 8만 2천원이건가요?

동연 : 저희 내부에서도 아직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기계 비례2 : 그럼몇달치를 밀려도 한번에 줘야하는상황인건가요?

동연 : 네

동연 비례5 : 명부 전산 시스템 외주가 5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줄었는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동연 : 명부 전산 시스템 총 계약금은 500만원인데 그 선지급금으로 먼저 이분의 일인

250만원만 지급했습니다. 이 결산안에는 그 금액만 나와 있고요, 이제 또 명부 전산

시스템 외주에서 계약을 파기하고 재계약한 부분이 있어서 아직 후 지급 금액은

지급이 되지 않았습니다. 넘어가도 될까요?

심의안건2

동연 : (안건지 읽는중)

[20:47 전산과 비례3 대리 오동협 퇴장]

총 : 질문 사항이나 의견 있으신 분은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이자리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의결이기 때문에) 다음에 의결을 부쳐야 하기 때문에

그때도 참고할 수 있도록 질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없으시면 추가될 내용들이 무엇무엇이 있는지 말씀해주세요, 없나요? 그럼 의결을

진행해도 될까요? 일단 의결은 이번에는 전체학생 대표자 회의에서 부결된 안건 같은

경우에는 차기 중앙운영 위원회에서 심의를 할 수 있도록 회칙에 적혀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부분을 준용을 하여서 다음 9월 말 혹은 10월 초에 있을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심의를 하고자 하는데 해당 방향으로 의결 문항을 작성해도

될까요?

[20:50 전산과 비례3 대리 오동협 입장]

[20:50 기계과 비례3 대리 남정현 입장]

[20:50 전산과 비례1 황재영 퇴장]

기계 비례2 : 10월 임시전학은 언제죠?

부총 :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10월9일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계 비례2 : 대의성을 위해서 전학대회에서 하는 것은 전학대회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나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중앙운영위원회가 있을 예정이기 때문에

의견이 그렇게 모아진다면 그렇게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부총 : 의견이 모아져서 이렇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회칙상에서 그렇게 정해져 있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계 비례2 : 의결기구 세칙에 있나요?

총 : 일단 중앙운영위원회 제 42조 항목에 전학대회에 의결한다, 내용이 있고요.

부총 : 제 112조 예산에 7항을 보시면 예산이 전학대회에서 의결되지 못할 경우 또는

전학대회에서 예산안이 아직 의결되지 않은 경우 전년도 예산에 준해서 집행을 할

수가 있고요, 전학대회가 아직 열리지 않은 경우엔 전년도... 뭐 예산안에 새로운 항목

누락등으로 부분적으로 의결된 경우 사업 시작 전까지 중앙운영위원회의 수정된

예산안의 승인을 거친다라고 되어있는데요, 이 부분을 판례적으로 진행해 왔던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예산안이 세부항목이 누락되서 여기서 완전히 승인하지

못한다는 경우에 전학대회에서 승인이 불가능한 지금의 경우도, 포함을 한다고

보고요. 그래서 사업시작전까지 중운위에서 승인을 거치도록 되어있는데, 다른말하면

전학대회와 같이 5일간의 공고기간을 거치고 나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예산집행을 할 수 있기 전까지 문제점이 고쳐지는대로 중운위에선 바로바로 승인을

해라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되고요, 중운위에서 진행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0:52 전자과 비례4 곽재현 퇴장]

기계 비례2 : 회칙에 그대로 나와있다고 하셨는데, 회칙을 해석하는 2차적인 의미를

이해해했을때 부를 수 있는거고, 어쨌든 저는 중앙운영위원회에서 하는걸 동의를

했고요, 이렇게 말씀해주셨는데 왜 이렇게 과열된 발언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부총 : 아, 제가 그랬나요?

기계과 비례2 : 네, 좀 말이 빨라지신거 같아서

부총 : 제가 읽어야 하니까 빨리 말하거고요, 네 그렇습니다.

기계 비례2 : 어쨌건 해석이라고 회칙에 그대로 나와있는건 아니고, (불명)가 있다면

가능하다고 보고, 저도 전학대회 활동 오래 해봤고, 여기서 통과 안되는거 중운위에서

통과되는거 많이 봤거든요, (불명)가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고, 이게 올바른 행정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총 : 네, 대의원분께 첨언을 드리자면, 해당 예산안같은 것들은 사실 정기전학대회에서

이루어져야 되다 하시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아까 부총께서 말씀해주신대로 7항

전학대회에서 통과되지 않았을경우 이거는 당연히 중운위로 가져간다를

전학대회에서 다뤄지지 않았을 경우 중운위에서 다룰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외에도 상황이 좀 더 빠르게 확정되는 것이 긍정적인

효과로 발생할 수 있으니까...

[20:54 전산과 비례1 황재영 입장]

[20:54 항공과 학생회장 남기훈 퇴장]

동연 비례4 : 그럼 중운위는 다음에 언제 있죠?

총 : 그러니까 9월 임시로 잡을 생각인데요, 9월 27일정도로 정할 거 같습니다.

총 : 그럼 딱이네요. 알겠습니다. 대의원 님들 들으셨죠? 27일 임시 중운위입니다. 네

그럼 진행해도 될까요?

[20:56 전자 비례4 곽재현 입장]

보고안건2

[의결문안] 동아리연합회 17년도 상반기 사업보고 결산을 9월 임시 중앙운영위원회에

위임하여 보고 및 승인한다.

재석 : 36

찬성 : 36

반대 :0

기권 : 0

심의안건2

[의결문안] 동아리연합회 17년도 하반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9월 임시

중앙운영위원회에 위임하여 심의 및 승인한다.

재석 : 36

찬성 : 36

반대 :0

기권 : 0

보고안건6 & 심의안건6

총 : 이제 보고안건 6번이랑 심의안건 6번 진행하면 될까요? 이게 뭐냐면은 새내기

학생회비 과학생회비 운영보고및 결산안이랑 새내기 학생회비 과학생회비 사업계획

및 예산안입니다. 일단 순서는 학과 이름 순서대로 되어있고요, 한꺼번에 다 하고나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사업을 불러드릴테니 설명해주시면 됩니다. 건환과?

건환 비례 : 아 제가 대리인데, 저도 좀 읽어야 해서요...

부총 : 다음번부터 대리로 오시는데 대리로 정확히 역할을 제대로 해주시지 못하시면

대리로 인정해드릴 수 없습니다. 오실때는 충분히 그 권한을 이행하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건환과 사업보고 중)

[21:07 산공 학생회장 고경렬 퇴장]

[21:07 동연 비례 1 윤현식 퇴장]

[21:08 생명과 비례 대리 강인 퇴장]

[21:09 동연 비례1 윤현식 입장]

[21:09 산공 회장 고경렬 입장]

[21:10 물리 비례1 심재휴 퇴장]

총 : 앞에서 하시는게 편하시죠? 기계과 회장님 어디가셨어요?

기계 비례2 : 회장님께서 잠시 부재중이십니다. 제가 보고 하겠습니다.

(기계 사업보고 중)

[22:11 생명과 비례 대리 강인 입장]

[21:12 산디 회장 마동혁 퇴장]

[21:12 화학 회장 윤희진 퇴장]

[21:13 새내기 회장 정지형 퇴장]

[21:14 물리 비례1 심재휴 입장]

[21:15 산디 회장 마동혁 입장]

[21:15 화학 회장 윤희진 입장]

[21:16 새내기 회장 정지형 입장]

(기경 사업 보고 중)

(물리 사업 보고 중)

[21:22 기계 비례2 박주호 퇴장]

(바뇌과 사업 보고 중)

(산디과 사업 보고 중)

(산공과 사업 보고 중)

(새학 사업 보고 중)

(생명과 사업 보고 중)

(생화공 사업 보고 중)

(수리과 사업 보고 중)

(신소재 사업 보고 중)

(원자과 사업 보고 중)

(전자과 사업 보고 중)

(전산과 사업 보고 중)

(항공과 사업 보고 중)

(화학과 사업 보고 중)

총 : 네 이상으로 과학생회 사업 보고를 했고요, 파일 뒤에 다 첨부가 되어있지만

보는데 좀 걸리니까 5분정도 읽으실래요? 아니면 그냥 바로바로 질문해 주세요.

총 : 질문 없으신가요? 없으시면 혹시 지금 의결을 진행해도 될 정도인가요? 네

그러면 의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1:26 기계 비례2 박주호 입장]

[21:26 바공 회장 송형규 퇴장]

[21:30 기계 비례1 대리 이승재 퇴장]

[21:30 산공 비례 대리 박민상 퇴장]

[21:30 기계 비례1대리 김한나 입장]

[21:32 물리 회장 김강흔 퇴장]

[21:33 산공 비례대리 박민상 입장]

[21:33 전자 비례대리3 정진하 퇴장]

[21:34 기계 비례대리3 남성현 퇴장]

[21:36 바공 회장 송형규 입장]

[21:43 물리 회장 김강흔 입장]

[21:44 부총학생회장 한성진 퇴장]

[21:48 기계 회장 김현빈 입장]

[21:48 기계 회장 대리 남동하 퇴장]

[21:50 수리 회장 신동혁 퇴장]

[21:51 부총학생회장 한성진 입장]

[21:51 전자 비례대3 정진하 입장]

[21:54 전자 비례대3 김윤성 입장]

[21:54 기계 비례대3 대리 남정현 입장]

[21:54 수리 회장 신동혁 입장]

보고안건6

[의결문안] 새내기학생회 및 과학생회 17년도 상반기 사업보고 및 결산 보고를

승인한다

재석 : 36

찬성 : 35

반대 : 0

기권 : 1(기계 회장 : 논의에 참여하지 않음.)

심의안건6

[의결문안] 새내기학생회 및 과학생회 17년도 하반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한다.

재석 : 37

찬성 : 35

반대 : 0

기권 : 2(기계 회장, 전자과 비례3 : 논의에 참여하지 않음.)

심의안건8 & 심의안건9

총 : 감사위원회측에서 감사보고서 점수가 확정되었습니다.일단 8번은 오늘 결정

못하는 걸로하고 기층예산심의회의 결과를 확정짓을려 합니다.

(기층 최종 점수 발표중.)

(여러분들이 피어리뷰를 한 결과입니다. 16개중에 함수로 설정을 해서 평균을 냈구요.

그래서 나타낸 계가 이렇게 됩니다.)

질문 사항 있으신가요?

바뇌 : 저희 논의 했을 때 위아래 한개씩 뺀다고 기억하는데.

총 : 네 그렇게 아까 보여드렸습니다.

바뇌 : 등급이 마지막에 A,B,C 로 된거 같은데 저희가 논의 했을 때 각학과 회장님들과

논의한 결과 A,B 두개로 하자고 합의를 봤었거든요.

총 : 저에게 전달이 안되어서

바뇌 : 지금 수정이 가능한가요?

총 : 어떻게 되나요 그러면? 금액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바뇌 : A랑 B가 3:2로 기억합니다. A 8개 학과 B 9개 학과.

[21:55] 항공 학생회장 남기훈 퇴장

[22:03] 전산 비례 3 대리 오동협 퇴장

총 : 감사 점수 입력하겠습니다. 다들 감사위 톡방에 올라온 보고서는 확인하고

계시죠? 점수를 넣도록 하겠습니다.

산디 : 마지막 주신 감사보고서에 첫장에 있는 총점이랑 상세내역 총점이 약간 다른

과들이 있는데 뭐가 뭔가요?

총 : 확인해보겠습니다. 지금 감사위원장님께서 시간을 달라 하셔서 지금 확정 짓는

것은 안될 것 같고… 아직은 손대지 말아주세요.

산디 ?? : 피감기관 통해 있었긴 했지만 질의서가 잘못 발송이 되어 (불명). 물론 저희

불찰이어 0점이긴 하겠지만, 피드백 기간이 짧아.. (불명) 감사위원장님께

언지해줬으면 합니다.

총 : 다들 감사위원장의 피드백이 짧다고 느끼셨나요?

몇몇 : 네

총 : 그러면 해당 안건은 9월 27일 임시 중운위로 미루는 것으로 하고, 이 날

감사위원장님이 참석이 가능하실 겁니다. 그러면 피드백 기간은 변경될 것 같고요.

이부분은 의결을 남겨야겠죠.

[22:04] 전산 비례 3 대리 송재엽 입장

기계과 비례2 : 임시 중운위가 언제죠? 9월 27일이요?

총 : 9월 27일이요

기계 비례2 : 보고서는 임시전학대회에 올라오게 되어있죠?

총 : 네 임시 전학대회에 나와있게 되어있습니다

기계 비례2 : 이 심의가 넘기게 되면 9월 임시로 넘기는 거고 거기서 예산이

확정되는거죠?

총 : 네 심의라기보다는 점수를 인정하고 그렇게 되는거죠.

기계 비례2 : 그럼 거기서 예산이 확정되는거죠?

총 : 네.

기계 비례2 : 이거를 9월 임시말고 10월 임시 전학으로 넘기는 것은 좀 그런가요?

총 : 너무 늦어지겠죠. 지금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오늘도 뒤로 넘기고 싶지 않아서

감사위원장님과 제가 얘기를 많이 했는데 오늘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계 비례2 : 작년 봄은 입금이 빨리 되었던거 같은데요 작년 가을이 김영진 위원장

때잖아요. 중간고사 다 되어서 입금된걸로 기억해요.

총 : 네 맞아요

총 : 감사 보고서 채택도 안되어 있었구요.

기계 비례2 : 아예 채택도 안됐었구요. 돈이 급한 학과가 대부분이겠죠? 총학생회비가

걷힌 게 있어서 9-10월까지 저희 과가 버티는게 가능한데요, 10월 거기서 같이 하는게

어떤가 싶어서 그냥 또 급하게 하다가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되어 말하는 거거든요.

부총 : 9월 임시중운위에서 하되, 전학대회때 보고를 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기계 비례2 : 그것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감사위에서 시간이 필요할까봐 그러면 9월

임시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총 : 어차피 중운위도 회의적이긴한데요 인원 비례 지급이라 따로 나뉘어져 있어요.

인원 비례 지급을 일단 저희 회계가 가능한지 물어야 되겠지만 인원 비례 지급을 먼저

입금하고 점수 비례를 추후 입금하는 것이 순서에 맞다고 생각이 되네요.

기계 비례2 : 작년 가을도 시간차가 엄청 나지 않았지만 인원비례가 빨리 입금되었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절차상으로도.

총 : 내부 절차상으로 괜찮을까요 부총학생회장님?

부총 : 지금이 문제는 없으니까. 지금이 기층예산 결과자체에 대해서만 일부

인원비례에 대해서만 미리 지급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추후 승인 하는 것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

총 : 인원 비례기준은 전년도 (불명) 기준이기 때문에 지난 학기와 변동이 없구요. 대신

학생회비 납부자 곱하기 기층 이면은..

기계 비례2 : 반환기간 공고를 봤거든요. 반환기간이 끝나고나서...

총 : 네 입금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하여튼 인당 몇천원의 비율로 학생회비 3000명

정도 내셨는데 곱하기 해서 총 금액 세운 다음에 5분의 3정도가 인원 비례로 지급이

될 거에요. 그럼 그 부분은 그렇게 하는 걸로 할까요 기층예산 대표자분들? 별로세요

혹시?

기계 비례2 : 앞부분은 바뀔 게 없으니 앞부분만 먼저 지급한 것을 쉽게 풀어 얘기하면

되는거잖아요. 앞부분만 입금하는 것을 의장님이 하시고 계신 것 같아서요.

총 : 감사보고서 채택이 되고나서 점수가 반영되어야 되기 때문에, 감사보고서가

채택이 되지 않는 한 절차상으로 문제가 될 거 같고요, 10월 임시 전학에서 하되,

인원비례 금액을 계산하여 입금하는걸로 하려는데 괜찮으신가요. 그럼 그렇게 하고

의결 문안을 남겨야겠죠?

총 : 네 우선 감사보고서 채택에 관해서 의결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총: 문안 괜찮으신가요?

부총 : 감사위원회 감사보고서 채택안을 10월 임시전학대회로 위임한다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기계 비례2 : 기층예산 문제는 빠져도...

총 : 그건 9번에서 진행하겠습니다.

심의안건8

[의결문안] KAIST 학부 총학생회 감사위원회 감사보고서 심의 및 채택 안건을 10월

임시 전체학생대표자회의로 위임한다.

재석 : 37

찬성 : 37

반대 : 0

기권 : 0

총 : 심의안건 9번도 의결문안으로 남겨야 될 거 같은데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까요?

(기층예산 심의회의 학과인원 비례 의결문안 논의중)

[22:21] 건환 회장 대리 송은서 퇴장

심의안건9

[의결문안] 기층예산심의회의 결과 중, 학과 인원 비례 분 금액에 대한 결과를

승인하고, 발표 점수 및 감사보고서 점수에 대한 결과 심의를 10월 임시

전체학생대표자회의로 위임한다.

재석 : 37

찬성 : 37

반대 : 0

기권 : 0

총 : 학생회비 환급 및 공제가 끝난 직후 학과별 인원비례 금액을 계산하여 학과별

계좌로 입금하도록 하겠습니다. 발표점수 및 감사보고서에 대한 금액은 10월 임시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서 승인한 후에 입금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2:24] 휴회

[22:25] 건환 회장 대리 송은서 입장

[22:37] 전자 비례 2 신지윤 입장

[22:38] 전자비례 1 대리 전효령 퇴장

[23:38] 전자비례 1 박주형 입장

[22:45]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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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 심의안건 5번에 대한 설명은 낮에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남은 질의를 바탕으로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엘카 단장님은 언제 오시나요? 10분 뒤요? 네 그럼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 광고 대행사 계약 관련이고 한 가지는 엘카의 전야제인가요? 네

응원제 때 동아리 섭외에 관한 질의였던 것 같아요. 그 중 대행사 계약과 같은

경우에는 단장님께서 ()진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행준위: 카포전 기획단장입니다. jh광고대행사 관련해서는 계약을 맺은 관계는

아닙니다. 여러가지 후원을 따와주겠다 말씀해주셨고, 태울 석림제에서도 ?인가를

도와주셔서 후원금을 받은 걸로 알고 있어요. 연락이 다시 오셔서 () 그래서

도와주기로 했던 부분이 크게 3가지고 1)영상제작2)가수컨택3)후원물품 이고요. 영상

받은거랑 가수 컨택해준거까지는 jh에서 해주셨고요 엘카측에서 하이트 협찬을 받게

되었는데, 물품 후원은그걸로 대체되어서 그부분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질문사항을 한번 더 짚어주시겠어요?

부총 : 그 당시에 질문이 나왔던 것 중 하나를 말씀드리면 그 해당 스폰서 업체에

서 가수를 모집을 하잖아요. 이 상황에서 현재 가수들을 불러오는 예산의 적정한

가수분들이 오신 것이 확인이 된건지 질문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행사가 유료이나 공짜인 것에 대해 가수 섭외가 크게 차이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내부에서도 검토가 된 것인지.

*가격 오프더레코드해주세요

행준위: 일단은 jh가 저희한테 컨택을 주기 전부터 저희도 자체적으로 많이 조사를

했는데요, 헤이즈 라던지 수란 같은 가수들이었어요. 저희가 조사를 했을 때, 거의

전속 계열사와 직접적으로 연락이 돼서 많은 얘기가 나왔는데 서울지역은 ****이면

가는거같아요. 그런데 대전이라는 이유많으로 가격이 높았거든요 ****만원이엇고

창모도 굉장히 비쌌고, 창모도 jh랑 어느정도 커넥션이 있어서 얘기가 또 나왔음에도

**** 정도 나왔고요. jh가 컨택만 해주고 알아봐서 가수 섭외를 도와주겠다는

거였어요. () 계약하는 인쇄?를 받는데 일단 거기서는 엔터로 바로 돈이 간 걸로

알고있습니다.

총 : 어 한가지 의문점이 드는 것은 jh쪽과 컨택을 하기 전에 고려를 하시던 분들

있잖아요. 그러면 먼저 jh 컨택 전에 그쪽 먼저 알아보는 것이 맞지 않나요?

행준위: ()그니까 그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런식으로 해도 어차피 안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요 가수 리스트는 많기는 많았는데 저희가

검토해봤을때 ****선에서 두분을 부르는게 좋지 않을 까 해서

총 : 그런데 jh와 컨택이 된 이유가 뭐에요?

행준위 : jh가 상상효과를 태울석림제때 있던 부스인데 그것을 통해 알고 있었고

위원장인 김영민을 통해서 제 연락처를 알아서 () 후원 또는 기획을 도와주겠다는

식으로 연락이 왔었습니다.

총: 그러니까 컨택을 해서 같이 일을하게 된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이냐고요

행준위 : 궁극적인 목적은 결국 후원이죠. 많은 후원을 받아서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원활하게 돈을 다른 기획이라던지 선수 지원이라던지 그런 쪽에 쓸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제 생각이었습니다.

총: 후원이 목적임에도 가수 계약같은 걸 넘기신 이유가 뭔가요

행준위 : 그 가수 컨택을 저희보다 더 그런 업계에 있으신 분들이니 더 많은 분들과

연락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총: 가장먼저 기대해야 되는거는 기존에 염두해 두엇던 가수들에 대한 가격

후려치기를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행준위 : 네 뭐 그런 부분도 있었죠.

총 : 근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창모 말고 본인들이 뽑은 가수 리스트에 누구누구가 더

있었나요?

행준위 : 정확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 그 가수들이 얼만큼 얘기가 되어서 결정이

된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총; 그부분은 다시 체크하시고 ()하면 안되나요? 본인들이 짠 리스트잖아요. 근데

그부분이 체크가 안되는 이유가 뭐에요? 가능한지 아닌지가 체크되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행준위 : 딱히 뭐 그런 체크 관련해서는 뭐라 답해 드릴만한 것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저희가 생각했을 때 이 가수 선에서 어떤 가수도 있고 하다는 것을 연락주셨는데

연락 주신 것 중 가장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정을 했습니다.

행준위: jh에게 창모를 물어보지 않은게 지금 메인이 아니잖아요.

총 : 아니요 저는 jh에게 맡긴 이유가 가수를 맡긴 것인데 본인들이 결정한 것을 못

고른 거잖아요. ()

행준위: 원래 얼마였는데 얼마로 줄였다 그게 확인이 안되었다는 건가요?

총 : 그거를 원했던거잖아요. 네

행준위 : 일단 저희가 키썸씨는 리스트에 있긴 있었어요. 정확히 ***만원이었거든요.

혼자서. 그런데 이번에 키썸씨와 지조씨를 합쳐 ****만원으로 만들어 주신 것은 jh가

맞긴 하겠죠.

총: 가격은 오프로 해주세요 (녹음속기@@@@@@@@@@@@@@ ㅅㄱ)

[22: 55] 전자 비례 4 곽재형 퇴장

[22: 55] 전자 비례 4 대리 여관구 입장

총 : 본인들 리스트를 넘겨서 얼마가 얼마에 되었는지 파악이 되어야 하잖아요.

행준위 : 정확히 얼마라기보다는 전화로 이루어지는 것인데 제가 건의한 가수들이

어떤 부분에 대해서 못 오는 것에 얘기를 들었어요. 금전적 부분이라던지

스케쥴이라던지에 대해서 그 일부에 한해서 저희가 전화로 들었습니다.

[22: 56] 기계 비례2 박주호 퇴장

동연 비례1 : 저도 여쭙고 싶은 것이 jh측에 이러한 것을 위탁한 것이죠 그래서 그

위탁한 것에 있어서 내부 인력을 좀 더 아껴 쓸 수 있다는 이점이 있겠지만 큰 규모의

돈이 흐르는 문제니까 총님께서도 지적한 부분에 대해 최종적으로 이렇게 진행한

금액이 합리적인 금액인가 위탁을 할 만큼 할인된 금액인가 아니면 적어도 알아봤을

때보다 비싼 금액인지 아닌지가 검증이 되어야 할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상상효과

측에서 사전에 목록에 가격이 파악된 가수를 섭외하게 된다면 원래 이만큼인데

이것인지 알겠지만 거기에 속해있지 않은 가수를 제시하면 그걸 모르는 거잖아요.

그것에 대해서 검증할 방법이 있으신가요?

행준위: 지금 검증할 방법이요? 다시 연락해서 가수측의 얘기를 들으면 되는거죠.

동연 비례 1 : 이게 어떻게 사전 딜이 이루어지는지는 모르겠어서. 그렇게 알아본다고

시도했을 때 과연 제대로 된 개입이나 조작의 여론이 없는 깨끗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그 정도의 검증에 대한 노력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총: 카포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실질적인 변화는 요구하기 힘든 상황이 이미

되어버렸다고 판단하는데요,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이 () 다음 중운위에서 보고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단장님께 말씀드렸던 부분이지만 우리학교가 아닌 타

스폰서 업체를 통해 뭔가를 이워뤄내고자 했자면 그 목적이 이뤄졌는지 파악이

필요하고요. 저희 돈이 대신 써지는거지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무세칙을

확인해 보는 것이 사전에 중운위원의 동의가 필요함데 이거는 위반이 되었고요.

[23: 00] 기계 비례 2 박주호 입장

행준위 : 학생회비에만 해당되는 사항인가요?

부총 : 네 일단 학생회비에만 해당됩니다. 가수 섭외 자체에는 기성회비가 들어간다

할지라도 이 사업 자체는 학생회비가 사용되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반이 되었다고 생각이 되고요, () 이행되었는지는 다음 중운위때는 보고가 되고

얼마나 더 책임을 지어야 할지는 논의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행준위: 그부분에 대해서는 카포전 이후 중운위에서 저희가 정리해서 어떤 부분이

이행이 잘 되었고 안되었는지에 대해 보고하겠습니다.

[23 : 02] 기경 회장대행 박문덕 퇴장

부총 : 그리고 초기 목적은 스폰서가 어떻게 후원을 얻고자 함, 그리고 그를 통해서

총학 학생회비나 학교 기성회비에서 그 후원금 만큼의 액수를 다른 데 복지나 아니면

축제의 질 향상에 사용되는 것을 목적으로 했는데 그 부분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것을 보았을 때 수익 부분에 있어서 스폰서링을 통한 후원금은

보이지 않고 지출에 있어서 말씀하시는 축제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투입에 있어서

기존 작년이나 2년 전에 있어서 크게 퍼센트가 향상되었다고가 보는게 어떤 부분인지

잘 파악이 되지 않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준위: 일단은 저희가 jh가 결국 금전적 물품적으로 후원받을 수 있는게 없었어요.

그리고 기성회계가 800만원이 추가되었는데 응원제가 저희 쪽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학교 측에서 추가적으로 받게 된 금액이지 다른 기획에 대해서 어떻게 더 손 쓸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제가 기억하기로 () 신대생에서 사용한 비용이 있어서 2000만원

정도가 있어요. 그런데 그 금액이 800으로 줄었다는 데에 있어서 저희가 기획 하는

데에 빠듯한 상황이 된거죠.

부총 : 알겠습니다.

행준위: 계약관련해서 제가 궁금한 게 있는데, 광고대행사도 ()하면 계약서 다

제출한다고 하셨잖아요. 가수계약서 이런게 많잖아요. 이것도 다 보고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부총 : 가수 자체 계약서는 지금까지 보고된 바가 없긴 한데 적어도 대행사 자체에

대해서는 저희가 대외비 공개되면 안되는 자료니까 심의를 받아서 승인을 받긴

했습니다. 계약 내용에 대해 승인을 받았고, 그 정도의 판례로써 가수까지는 논의된

부분이 없지만 대행사에 대해서는..

총: 이렇게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집행 자체를 넘기는 것은 ()이고요.

행준위 : 스폰서 관련해서 더 질문 없으시면 심의 안건에서 응원제 구토스 관련 엘카

단장님 모셨는데 엘카 단장님께서 경위라던지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엘카: 응원제 콜라보 무대에 구토스를 선발한 것에 대해 발표 부탁한다고 해서

왔는데요. 애초에 공모를 동아리 차원에서 받은 게 아니고, 교내학우, 단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받은 팀은 밴드팀이 강적 td 카르페 디엠 ~~였고 비밴드가

루나틱 구토스였는데 밴드에서는 강적 비밴드는 루나틱 구토스() 다른 단체랑 차별이

있었고, 동아리 차원에서 선발한 것이 아니므로 ().

기계과 비례 2 : 그러면 지금 6가지 동아리 혹은 동아리에 준하는 단체를

말씀해주셨는데, 거기 6개 중에 구토스 말고도 동아리 아닌 팀이 있었나요? 제가 볼

때 구토스 말고는 다 동아리로 알고 있거든요?

동연 비례 n: 동아리를 우선적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강력하게 잘못했다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진행하는 행사이고 동아리들의 참여가 활발하게

참여할() 미리 합의를 해서 진행하면 앞으로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부총 : 관련 부분 사전에 빠뜨린 게 구토스 관련 문제에 대해서 왜 제기가 되었는지

배경에 대해 이해를 하시고 오신 상황인가요?

엘카: 대략적인 것만 알고 있습니다.

부총 : 그러면 이제 핵심적인 부분만 말해드리면 3월 전학대회 합의 사항으로써

학생사회 내에서 일어난 사항에 대해 산하 동아리에 대한 전문성과 의미를 인정하는

차원에서 공연 대상을 동연 산하 동아리로 우선을 한다고 합의를 보았거든요. 그래서

구토스가 문제가 되었다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전학대회에서도 지금 당장

구토스가 합의 사항에 위반되어 빼라는 의미가 아니고요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 잘

합의가 되길 바라는 피드백과 함께 () 조금은 문제 부분을 해결할 수 없을까라는

질문을 책임자에게 물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제가 () 인지가

되었다면 구토스 대신에 다른 동아리가 들어올 수 도 있는 상황이잖아요. 혹시 그러면

선발 과정에서 세 단체가 뽑혔으니까 4위 정도에 해당되면 단체 또한 구토스가 아니면

공연을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는데 혹시 그에 대한 시간 조정이 가능한 부분인지

실무적으로 가능한지 여쭙고 싶거든요.

엘카: 근데 저희가 선발을 할때 선발해서 순서를 정해주고 이런게 아니라 저희가

나머지 떨어진 밴드가.. 밴드는 이미 선발이 돼서, 순차적으로 진행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총 : 밴드 비밴드에서 합쳐서 3팀을 뽑았는데 비밴드 안에서는 구토스 말고는

없었다고요? 알겠습니다. 제 생각에 그렇게 되는 것이라면 우선적으로 본다는 것이지

산하 동아리만 공연하는 것이 아니니 동연 분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괜찮은

부분이 되겠네요.

동연 비례 123들?: 네 인정합니다.

부총 : 빠르게 정리해드리면 () 사전 합의 부분만 서로가 잘 이행될 수 있도록 협조가

되면 딱 되겠네요. 알겠습니다.

엘카 : 질문하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또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구토스가 아니라

구토스의 동아리원 그분들이 팀을 만들어 지원하신 경우에는 그때에도 동연 산하

동아리가 아니므로 후순위로 배치해야 하나요? 저희가 동아리에게 공모를 받은 것이

아니라서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동연 회장 대행: 부총이 말씀하셨다시피 학교 소속 동아리라 무조건 시간을 달라는 게

아니라, 학부동연소속 동아리가 우선적으로 공연을 하고, 다른 단체가 나중에 공연을

하는 게 맞지 않냐는 건데, 굳이 구토스의 이름이 없더라도 동아리에게 우선권을 주는

쪽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준위 : 저도 질문 하나만 할게요. 이런 것 관련해서 동아리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잖아요. 이런 것이 어떠한 규모 어떠한 단체 일때 해당하는 것인지 궁금해서..

[23: 12] 기경 회장대행 박문덕 입장

부총 : 작년 () 어떤 것을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행사라는 단어의 함의된 내용이라고

하면 전학대회나 중운위에 보고되는 행사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태울석립제 카포전 새터 이 정도가 되지 않나 싶네요.

동연 비례대 n: 제가 생각하기에는 동연 소속 동아리에게 우선권을 주자는 것이

동연의 일방적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학생 전체 사회의 양질의 문화를

공급하고 좋다는 것을 다같이 이해하고 진행하고 있고요. 기타 사유로, 아니 동아리가

등록되려면 조직 역사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동연 소속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양질의

문화 공급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행준위 : 저도 태울가요제에 대해서는 선발을 하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면 이라는 생각을 해서요.

행준위 : 이 두가지 건 말고 다른 심의 안건에 대해 질문이 있으시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3:14] 전자과 비례 2 신지윤 퇴장

동연 권한대행: 부스에서 동아리 모집을 하잖아요. 문제된 단체가 있나요?

행준위 : 야시장 관련해서는 포스텍 부스만 신청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것만 하게

되었구요 그리고 그리미주아와 컨택해서 그리미주아와 헤나부스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부총: 총이 질문한것중에 하나가 중운위때도 공연이나 응원경기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휠체어를 이용하는 학생도 충분히 관람이 보장되도록 마련이 되었는지.

행준위 : 그 부분에 대해서 학생지원팀과 시설팀에 여쭈었는데 () 라는 이야기가

되었구요.

부총: 앞좌석에 어느정도 공간을 마련해 주는 정도면 충분하는거거든요.

행준위 : 그정도면 되는건가요?

부총 : 공연장의 문턱을 없애주는 것과, 앞자리에 어느정도 자리를 비워놓는걸로

하는.. 일어설수가 없으니 앞자리만 조금 확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준위 : 그 부분은 내부적으로도 진행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총 : 질문 더 있으신가요 여러분?

[23: 16] 전자과 비례 2 신지윤 입장

총 : (녹음속기 화이팅)구토스라는 비동아리 단체 참여에 대해서는 충분한 합의를

봤다고 생각하고요. 더 하실 말씀 없으시면 의결안건 작성하겠습니다.

(심의안건5 재석:35 찬성:35 반대:0 기권:0)

~~~~~~~~~~~~~~~~~~~~~~~~~~~~~~~~~~~~~~~~~~~~~~~~~~~

총: 마지막 안건입니다. 9월 정기중운위에서 상정된 안건이고요. 제가 9월

정기중운위에 불참했으므로 사전 경위는 부총이 설명해주시고 진행은 제가

하겠씁니다.

[23 : 20] 부총 안건지 읽는중...

[23: 20] 전산 비례 1 황재영 입장

부총: 중운위 결과(안건쥐) 설명중

[23: 21] 화학 비례 2 정현태 퇴장

부총: 꾸ㅠ뀨꺄꺄><

[23: 23] 화학 비례 2 정현태 입장

미르관 : 활동 내역이나 불편 접수가 들어온 내용은 읽어보시고 궁금한 점

답변해드리도록 하구요. 새로 어찌되었든 생자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필요성도

있지만 학칙과 생활관 운영 수칙을 보면 생활관은 각 생활관마다 자치위원을 두게

되어 있어요. 존재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문제인 상황이고 학칙에 준거하기 위해

생자회를 존재하는 단체로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일단 해외

() 140쪽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해외 기숙사 탐방 같은 경우에는 아시는 분도 있을

텐데, 설문조사를 케이보트 시스템을 이용해 92%가 없애야 한다 생각했고 8%만은

그래도 남는게 맞다고 답변을 주셨는데 92%가 월등하기 때문에 폐지해야 한다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포상금 같은 경우에는 대학원도 같이 받기 때문에 원생자회와

합의 없이 진행한다면 불화가 일 수 있는데 팀장님과도 이야기가 되었고 대학원

생자회와도 () 철회하셔도 좋다고 응답을 듣고 합의된 사항이고 중운위에서도

만장일치가 되었으므로 더 논의하지 않았습니다. 간식이벤트에 관해서 새학 회장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 새내기학생회장님이 지적을 해주셨어요. 어느 정도 인정을

하는게 각 과에서 1000명 2000명 단위이기 땜누에 10명이 진행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저희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기숙사 거주 분들이 동장이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우리 동장이 누군지 모르는 상황에서 연락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선거를 진행할텐데 봄학기는 3월에 선거가 끝나고

가을학기는 9월에 끝나는데 그 끝난 직후에 () 동장도 도울 거에요. 날짜 별로

기숙사별로 날짜를 달리해 그 생활관에 거주하는 학우분들께 인사드리고 이런 만남의

장을 만드는 것으로 하려 합니다.이것을 학기당 2회로 배정을 했었는데요 학기당

1번만 하는 것으로 축소하려 하고요, 이것이 힘이 들어가는 일이지만 1번은

인사드려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미 적절하다고 응답한 분이 많았고요, 다만

지적이 있었기 때문에 2번을 1번으로 줄이자고 마지막 연석회의에서 결정했습니다.

어제 연석회의는 ()빌려서 대의원분들께도 오라고 말씀드렸던 그 연석회의입니다. ()

생활팀에 제출하고 공개하게 되는데요 그거같은 경우에 명확하지 않다고 하시는 분

계시는데 () 7만 5천원이 자치회계로 반환되는 것입니다. 기준이 불명확하지는 않을

것이고요 지각 같은 경우에도 논리적으로 그런 종류의 것이므로 추진을 할 것이며

대학원 생자회도 진행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진행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선출을 직접 민주주의로 하는 것에 대해 동의를 합니다. 과

학생회장 선거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은 민주주의로 가야 하는 것이

최종 방향이고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하잖아요. 문제가 있다면 나중에 수정을

하겠습니다. 중운위에서 나온 것이 () 특별기구에 바로 인준은 힘들겠다고 난색을

표한 분이 많았는데 반대로 시범 운영 기간을 둬서 나쁜 것이 없더라고요 완급 기간을

둠으로써. 이것은 저희가 정식 기구로 들어가는 것도 아닐 것이고 그런 상황에서 보다

투명하고 학우들에게 직접 선택받는 그런 것을 만들기 위해 선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선거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 학교 부처에서 주장을 하고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동의를 하고요 선거에 대해서 부적절한 의견이 있었지만 한 번

추진해 보려고 합니다. 선관위를 구성하게 되면 거기 동장에 출마하는 사람들은

선관위원이 되자 못하는데요 제가 이번 동장에 출마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그래서 ()

책임졌던 만큼 선거일까지 책임지니 믿어봐 주셨으면 좋겠고요. 두 가지 남았습니다

142 쪽 보시면 선거권을 거주학생에게 주고 회원을 () 그 부분을 몰랐던 것은 아니고

대학원 생자회에서 가져왔는데 대학원생을 회원으로 규정합니다. 그렇게 될 경우

대학원생인데 미르나 나래관에 사는 분들은 () 원총에서 언제 입사할 지 모르는 모든

대학원 학우들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대학원생자회 규정을 대학원생활관에

거주하고 대학원생자회 모두에 대해 확대한 이유가 이거더라고요. 저희도 이를 모두

고려했을 때 여기 희망관, 신축() 갈릴레이관에 사는 분들을 학부 생활관에 거주하는

사람들로 규정하면 보호해드리지 못합니다. 원생 기숙사이기 때문에요. () 또 반대로

그렇게 되면 신축 거주 학부생들은 학부생자회원임에도 불구하고 투표를 못해요.

이게 어쩔 수 없는게 () 대학원 것을 따라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의견이 갈렸고 활동 보고서를 페이스북에 올렸을 때도 권동현, 박병훈과 같은 분들이

이 부분이 조심스러울 것이라고 코멘트를 남겨 주셨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며칠간 고민했는데 회의 때 부총님이 당시 정회원에 대해 물었는데 그래서

이에 대해 () 정회원으로 규정하고, 대학원생활관에 사는 학부생을 준회원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찾았거든요. 생활팀에도 얘기했는데 대학원생자회에서도

생활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대학원생활관에 거주하는 사람() 아 그럼 반대로 대학원()

[23: 37] 화학 회장 윤희진 퇴장

정회원 준회원으로서 문제를 풀어나가기로 했고요. 자치 임원인은, 원래도 임원진이

없었고고요, 작년인가에 2명인가 뒀어요. 저희는 좀더 책임성을 지는 목적으로, ()기간

만큼은.. 당연히 인력이 많이 필요한데 이거를 간식이벤트로 바꾸려고 한건데 이것도

두번에서 한번으로 축소되었습니다. 주1회 회의를 하면서 학우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그 업무에 집중하는 방법으로 하기 때문에, 그 내부에서 뽑고 별도의

집행인력은 두지않는 방향으로 추진하고있습니다. 인수인계기간은

총학생회장같은경우에는 정해져있는데, ()간사로 남아서 월급은 안받되 인수인계를

두는 부분은 있지만 임원진은 두지 않는 방향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부총 : 네 그 의견하나 드리겠습니다. 그 아직 그 선거권과 전체학생에 대한 안을

가져오셨는데 원총에서 대학원생자회에 그런 준회원이나 회원 자체 개념을 대학원

기숙사에 대해까지만 해라 라는 이유는 () 별도조직이라서 그렇게 했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학부 총학생회에서는 지금 어떤 방식으로든 인준을 함으로써 산하로

들어가는 형태인데 대학원과 별도로 들어갈 수 있는 학생까지 고려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그런 차이를 고려할 필요가 없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미르: 어색한 면이 없잖아 있었죠. 동의합니다.

[23 :41] 산공 비례대리 박민상 퇴장

동연 비례 4 : 일단 정회원 준회원 말씀하신 부분은 꽤 괜찮은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렇게 됐을 경우에 준회원과 같은 경우에는 자기 동에서만 투표를 하게 되나요? 네

그럼 ()

미르: ()미르관에 사는 원생들은 미르관 동장 투표를 못했어요 저때만 해도. 원생만

해도 거울대칭처럼 같은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쓰는 회칙에 총투표같은

민주적 기구가있습니다. 정말안타깝지만 총회나 총투표에서 민주적 의사를 개진할 수

있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학부생자회 인사문제나 중대문제, 심지어 탄핵에 관련된 것 까지 준회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준회원은 동장 선발 참여 불가는 안타깝지만 나머지 민주적 절차에는 다

참여가능하고요. 신축에서는 학부생들이 거기 동장에게 바로 연락을 할수도 있지만,

신축 동장은 대원생이니까 누군지도 모르고 해서 껄끄러울때는 준회원신분으로

학부생자회에 연락하면 저희가 대학원생자회에 전달해주는 중간기구 역할도 충분히

수행을 해 나갈것입니다.

동연 비례4 : 그 방법 좋은 것 같고요. 그것 말고 하나 더 간식 이벤트 말씀하셨는데,

이제 그게 원래 예산이 뭐, 축제 하태하태레이스와 같이 그런 축제 예산으로 잡혀 있던

것을 그걸 하기 힘들어서 간식으로 돌린 거잖아요. 그럼 실질적으로 자치회에서 하는

것은 생활관의 유지 보수와 간식 이벤트 딱 두가지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까요?

미르 : 그것 말고도 회장은 중운위에 참석해 보고를 해야 하고요, 대청소를 하게 되면

뭐, 아무래도 약간 시골가면 이장님 있잖아요. 청소 잘 되는지 봐야 하거든요. 미르관

청소하면 청소 잘 하시라고 얼음물이나 비타오백 사서 챙겨드리고 하거든요. 항상

신경쓰고 있다는 것이 그거 자체가 업무적 부담이 될 것이고요, 또 다른 업무로는 이사

기간에 방치된 물건이 많더라고요. 이게 물론 카이스트 학생들이 학기 초에 이사하고

바빠서 못하는 경우면 대강 1~2주 뒤면 없어지는데, 외국인 학생들이 중고로 한

3~4만원주고 산 냉장고, 빨리 비행기시간 급하고 하니까 그냥 기숙사에 두고

가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23:43] 화학 회장 윤희진 입장

동연 비례4 : 이사주간 관련된 경우는 애초에 별도에 근로학생을 두고 있어서 해결이

되는것 아닌가..

미르 : 짐나르는 것은 도와주는데요, 복도에 두고가는 것들은 3주이상 방치되거든요.

재작년 생자회도 했던건데 일정기간 지나면 수거해서 성실관에 옛날에 쓰던

생자회실이었습니다. 성실관은 남자기숙사니까 여성동장들도 있고 해서 회의하는게

말이 안되거든요. 거기가 지금은 창고처럼 쓰이고 있거든요. 사감께 물어보니까 써도

된다고 하셔서. 거기다가 물건들을 저희가 다 해가지고, 갖다놔서 그거가지고 상시로

바자회를 할 거고요. 바자회도 저희가 생각해낸게 아니라 원래 하던거구요, 그걸로

자치회계를 만들어서, 사감님들한테 돈이 많이 남는다면 정기적으로 감사이벤트를

하던지 어쨌든 저희는 생활팀가서 법인카드 받을 수는 있는데 사감님한테 선물을

드리는데 법인카드로 드리면 선물이 아니잖아요. 그런 이벤트 할 때 별도 자치회계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자치회계같은 경우는 작년이나 재작년에도 바자회 했던게 있어서

위희주 총무로부터 3일 전에 전액 인계받았습니다. 27만원 정도가 있더라구요. 그

회계에 이제 계속 해서 좋은데다가 쓰는 방향으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동연 비례4 : 행사 관련해서 저는 그 호그와트 기숙사처럼 기숙사별로 연대 국제캠

케이스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그쪽은 기숙사별로 성격을 나누어서 우리는 스포츠를

좋아하니까 주위에 스타디움 가서 야구를 관람한다. 라는 것을 생자회 차원에서

하기도 하고 영화관람을 생자회차원에서 하기도 하고 그런 행사를 할 수 도 있는데,

물론 집행력이 필요하겠지만 그런 정도의 행사를 주관할 수 있을 정도의 예산을 잡을

수 있는 여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준회원 분들도 간식 이벤트를

받을 수 있도록 생각을 해 두셨으면 좋겠네요.

[23:46] 원자력 및 양자 퇴장

[23:48] 원자력 및 양자 입장

미르 : 예 알겠습니다.

부총 : 일단 말씀해주셨듯이, 선거권에 대해 생자회 내부에서 충돌하지 않는 개선안이

만들어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중운위에서도

제안을 드렸다싶이 분명 시행을 해 보고 실질적으로 했을때 맞아떨어질지도 보면

좋겠습니다. 다만, 일종의 제언을 드리자면 저는 투표만이 민주주의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분명 여기있는 전학대회는 간접민주주의라고도 표현을 하는데, 이것을

민주주의라고 하지 않거든요. 직접민주주의만이 민주주의라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시범운영을 함에 있어서도 이것이 그냥 오롯이 민주성을 위하여라는

목적으로 포장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가적인 이유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로 덧붙여서 만약에 준회원이 의견을 줄 수 있는 정도의 선이라면

굳이 그 개념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저는 궁금한데, 준회원을 굳이 두지 않더라도

학부생활자치회가 학부생들의 생활권을 보장한다는 형태로 적혀있다면 굳이

준회원이라고 규정하지 않더라도 가능한거거든요. 예를들어 학복위의 회원이

전체학생은 아니지만 학복위는 충분히 전체 학생을 위해 복지 사업을 이행하듯이, 또

행준위가 그 회원은 내부로만 되어 있지만 전체 학생의 문화사업 증진을 위해서

활동을 하듯이 어떻게 보면 집행에 특화된 기구들의 회원을 전체로 하지 않더라도 그

목적성을 명확하게 드러낸다면 전체 학우를 위한 사업으로 충분히 되고 의견또한

수렴받을수 있는 당위가 충분히 생긴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준회원 부분이 정말로

기능하는것이 준회원으로서 필요한가에 대해서도 검초해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없더라도 상설위처럼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집행이나 의견 수렴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미르 : 동의합니다. 처음에 민주주의로 이제 이야기를 시작해주셨는데요, 저희도 회장

부회장직에서는 간접민주주의를 진행하고있어서 무슨말인지 충분히 알겠습니다.

준회원에 대해서는 생활관에 살고있는 모든 사람중에 회색지대가 만들어 지는 것이

안타까웠거든요. 이렇게 저희도 정회원 준회원으로 정의를 하고, 원생학부 모두

개정을 하면 예외가 딱 없어질 수 있거든요. 누구나 보호를 받고 신축 학부생도

원생에서 케어해주는 만큼 우리도 미르관에서는 신신축 원생을 케어해 주는 거죠.

미르관 청소 하면서도 대학원분들도 계속 청소해달라고 많이 말씀을 해 주셨어요.

나래관 박사분들이 지원을 많이 해 주셔서. 생활팀에서 학부생만 된다고 했는데

어찌어찌 해서 호수별로 진행되니까 상관없이 명단은 다 받고 청소를 드렸거든요.

그런만큼 서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방향으로 서로서로 일을 조금 씩 해주는

방향으로 그런 의미에서 준회원을 둔 것으로 이해해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3:48] 생화공 회장 구도영 퇴장

[23:50] 새학 비례 3 김승호 퇴장

[23:50] 산공 비례대리 박민상 입장

[23:51] 수리 회장 신동혁 퇴장

동연 비례4 : 그리고 그 회칙도 말씀하셨는데 혹시 생자회 내부에서 의결을 하게 되는,

회칙을 수정하거나 또는 회칙에 의거하는 의결을 할 거리가 얼마나 있죠?

[23: 52] 생명과 비례대리 강인 퇴장

미르 : 일단 생활관 대표자 회의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이거를 임원회의라고

불렀던것인데요, 저희는 전학대회가 있고 중운위가 있는데, 생활관 일하는 데에

거창하게 할 필요가 없다고 해서 주간으로 열리는 임원회의를 생활관 대표자 회의로

이름을 지었거든요. 그것은 회장이 의장을 맡는 민주적 결의체로써 웬만한 중대한

것에 있어서 의결로써 진행이 되고요, 회칙 개정에 대한 부분도 다 저희가 규정을 해

놓았습니다. 재적인원의 몇분의 1이상이나, 그리고 그 재적인원이라는 사람이

생활관에서 뽑인 사람들이니까 대의성을 갖고있는 그런 설계구조를 생각을 하면

되고요. 원래는 저희가 특별 인준을 받기 위해 대학우서명 200명어치랑

회칙준수서약서를 다 가지고 왔었는데요, 회칙도 다 적어서 왔습니다. 근데

특별기구보다는, 특별기구가 아니더라도 대학원생자회가 총학생회와 업무공존은

자주 하지만 기구상으로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일하느 단체고, 생활팀에서 일하는

구조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런구조가 조금 위험한것 같아서 특별기구로

부탁드렸던거구요, 장기적으로 저희가 시범운영이 잘 되고 나면 미래에 언제든지

다시 지원해볼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일단 생활팀과 일단 일하는

학생독립자치기구로 가려 합니다. 이제 특별기구가 되려면 대표자회의에서 개정을

하면 언제든지 가능하고, 그 개정된 회칙으로 중운위에 심의를 요청할 수 있겠죠. 내년

3월이 될수도 있고, 내년 9월이 될 수 있겠죠. 언제든 안정화가 충분히 되었을때…

대답이 충분히 되셨나요? 그럼 이제 특별기구 2번째 질문에 진행해도...

[23: 53] 새학 회장 정지형 퇴장

부총 : 일단 앞에꺼까지 해서 시범 시행 까지는..

총: 박주호 연석회의장님께서 발언하실 때부터 시범운영에 대한 얘기를 해 주신것

같아요. 요약하자면 전반적으로 중운위에서 논의가 된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할

것이다, 대부분 잘 답변해 주신 것 같고요. 질문이 많이 나왔던 부분은 선거권과 (불명)

기타 등등에 대해 이야기가 많았던 같습니다. 다들 괜찮은 안이라고는 생각하시나요?

당시 회의를 진행한 부총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총 : 제생각에는 지금 의장님의 질문에 대한 가치판단을 함에 있어서 이것이

특별기구인지 아닌지에 대한 질문과는 완전히 분리시켜서 가져온 안에서 충돌하는

부분이 있는지만 판단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결국 저희가 논의가 전학대회로 위임된

근거가 현실적인 부분도 있었잖아요. 이것이 판단되는 것은 아직도 요구될수밖에

없는 사항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23: 55] 수리 회장 신동혁 입장

[23: 56] 생명 회장 최일윤 퇴장

[23: 56] 생명 비례대 대리 강인 입장

총 : 지금 가치 판단이 충돌하지 않으면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한번 시범 운영을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확실히 지금 특별기구로서 바로 등록이 되기에는

아까 얼핏 얘기한 무리가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한번 시범으로 해보고

이것을 교훈 삼아서 재정비한 후 특별기구든 상설이든 다시 신청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주요 골자는 이 부분에 대해, 시범운영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새학 : 제가 알기로는 동장 연석회의가 7월 출범 이후로 저번 9월 정기중운위에서

공식적으로 뭘 회의했는지에 대해 공개된 바가 없다고 알고있는데 일단 그건(불명)

미로 : 아라와 페이스북에 수시로 공시되어 있습니다.

새학 : 우선 방학중에 진행되어서 많은 학우들이 참여할 수 없었던 점을 고려해서,

시범운영을 하더라도 확실히 전체 학우들 의결을 들을 수 있게 시범운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운영과정에서 전체 학우들 의견을 계속 수렴할 수 있도록.

그런 구조로 시범운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3: 57] 생화공 회장 구도영 입장

[23: 58] 산공 회장 고경렬 퇴장

[23: 58] 생명 회장 최일윤 입장

미르 : 저도 지인들이나 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은 형 열심히 하더라 라고 해서 다 알고

계신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저희가 인터넷 상으로만 홍보한 것이 부족함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저희가 생활관 기반 단체인만큼 생활관에 대자보든 종이가

되었든 화장실이나 게시판에 집행력을 투입해 학우들이 알 수 있게 발로 뛰고자

합니다.

총 : 시범운영 찬성의견을 주시면서 새학회장님께서 학우대중이 더 접근하기 쉬운

기구가 구성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구요.

부총 : 네 시범운영에 대해 제언을 드리자면 저번 중운위에서 화학과 학생회장분이

말해주셨던 점이 어쨌든 선거를 통해서 선출하는 부분이잖아요, 그랬을때 선거로

선출하는 사람의 집행하는 사람의 업무인지 어느 쪽으로 좀 의미가 선출이나 임명된

의미가 곧 이사람들의 업무에 어느 정도 녹아들 수 있어야 한다고 한 것이 기억이

나는데요, 저는 이번에 시행하는데에 있어서 나중에 시행 자체가 추후에 다시 검토가

될 때 현실적으로 이루어 졌다 안이루어졌다는 부분 뿐만 아니라 선출한 사람으로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업무였다 그런 부분이 확실히 인지 될 수 있도록 업무를

시범운영에서 운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그런부분들이 좀 앞으로 만약에

선거를 진행하고 난 후에 구성될 사람들에게 인지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집행하는 사람으로서의 의마가 나오는 업무들로만 이루어진다면 선출의

의미가 없어지겠죠 그런부분에서 분명 공유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이것도

그냥 제언으로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범운영 자체는 저도 동의합니다.

총 : 정리가 필요할 것 같은데, 쉽게 얘기해서 과학생회장이 있으면은 여러분 학과의

목소리를 모으는 직책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사 돌아다니면서 사업만 도와주고

아니면 기타 강의실 예약만 하면 전혀 목적에 맞지 않잖아요. 그런 걸 사전에 방지하고

경각심을 가지고, 자신에 직위에 맞는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흘러가야 된다

말씀하셨고요.

동연 비례4 : 그리고 지금 이것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 논했으면 좋겠다고

하셨잖아요. 근데 한 학기마다 매번 선출을 해야 하는데, 업무의 연속성이 잘

이루어질지 모르겠거든요. 그래서 1년 단위로 선출을 하되 정확한 방법은 모르겠지만

한 학기마다 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24: 01] 새학 비례1 김승호 입장

총 : 시범운영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가요

동연 비례4 : 거기는 찬성합니다.

총 : 그런데 학기마다 선출하는 것이 유지가 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져주셨는데요.

새학 : 시범운영기간동안 저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고려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총 : 저도 타당한 의심이라는 생각은 들고요, 분명히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는 확신 또한

듭니다.

동연 비례4 : 그리고 간식 이벤트가 3월, 9월 말씀하셨는데 선출되자마자 일테고,

기숙사가 정해진 이후에 투표가 되면 개강하기 전에 투표가 될텐데, 막 선출되서

인수인계 바로 해서 간식이벤트를 바로 해야 하는데 빨리빨리 되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24: 03] 산공 회장 고경렬 입장

미르 : 그건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개강이 8월이었습니다. 봄학기에도 2월에

했죠. 그게 생활관 운영기간을 보니까 개강1주일 전 월요일에 하게 되어있어요.

회칙에서는 선거를 생활관운영기간 시작 15일 내에 진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생활관 운영기간이 시작하고 나서 선관위를 구성하고 모집공고를 하고 13~14일 될쯤

선거를 하겠죠. 그게 9월 2~3주차쯤 될겁니다. 나눠주면 9월말에 하는 그런

타임라인이 나올 것 같고요. 급박해서 가능할것이냐고 하셨는데, 저희가 맞게 설계를

했기 때문에 개강 1~2주차 초반 정신없을 것 같은 우려는 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총 : 질문과 답변식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결국 중요한것은 과연 집행을 할

수 있는 타임라인인가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에 대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부총 : 저는 다만 지금 질문의 방향이 좀 잘 정해졌으면 좋겟는데요, 지금 어차피

시범운영의 동의여부를 묻는 거고, 차라리 질문은 저런부분이 앞으로 시범운영할때

고려했으면 하는 주의해달라는 당부정도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업무의 연속성같은

부분도 선거시기가 1년이 낫지 않겟느냐, 라고 한다면 한학기 시범운영을 해보고

아닐것 같다 하면 다음에 가져올때 변경이 되게죠. 그렇기 때문에 시범운영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총 : 다시 완전 가운데로 돌아와서 시범운영 자체에 대해 가투표를 진행하고 싶네요.

시범운영, 대리분들도 손들어주시면 돼요. 동장단 연석회의가 가져온 안으로 한학기

시범운영에 대해 찬성한다는 분 손들어주세요.

[가투표]

동장단 연석회의가 가져온 안으로 한학기 시범운영 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

찬성 44(만장일치)

총 : 이 부분에 대해 모두 찬성해 주셨기 때문에 시범운영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시범운영 과정에서 어떤 부분이 시범운영에서 고려되어야 하는지.

한두가지 의견만 더 받고 넘어가겠습니다. 없으면 없다고 해주세요.

부총 : 네 저도 다시한번 의견 드리겠습니다. 지금 어쨌든 이번학기부터 시작하는데

9월에 얼마 안남았잖아요. 그래서 시범운영을 한학기를 한다는것은, 선거를

진행하는게 현실성이 있느냐 이런걸 보고 있는건데, 9월안에 선거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이런, 추석연휴도

있고 이런상황에서 선거진행에 어떤 물리적인 힘듬이 이번 학기에 생겨버린다면

시범운영 후 피드백이 이번경우에는 특수한 경우라 그렇고 다음번엔 잘할겁니다 라는

피드백밖에 안나올 것 같거든요. 분명 앞으로도 선거를 진행할 때에 문제가 없다라는

결론을 낼 수 있도록 9월 안에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당장 내일부터 선거 준비를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총 : 지금까지 나온내용은…. 학우대중이 더 접근하기 쉬운 기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과연 이게 선출직이 맡아야만 하는 사람들의 업무인지, 집행하는 사람들의 업무인지

목적성에 부합하는지 고려했으면 좋겠다. 연속성에 대해서도 당연히 고려가 되어야

하겠구요, 또한 집행타임라인을 제대로 설정해서 그 기구가 제대로 진행할수 있는

집해아업인지에 대한 재고 역시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고, 어쩔수 없었다는 말이

나오지 않을수 있도록 이번에 제대로 진행을 하기 위해서 그중에 가장 중요한게 선출

이겠죠. 선출과정에서 준비를 잘 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 정도가

나오겠네요. 여기까지 다 동의를 하시나요?

[24:09] 생화공 비례대 2 이규하 퇴장

부총 : 제안 하나 드려요 될까요? 원래 이제 처음에 안건 설명 할 때 두번 째

카테고리로 논의해야할 안이 이런 안이 특별기구로 적합한가에 대한 논의였었는데요,

일단은 그 이후에 의장님께서 특별기구에 대해 고려를 배제하셨다라고 말하셨기

때문에 더이상 오늘 특별기구로써 맞는가에 대한 논의가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시범운영을 내년 2년까지 하고 특별기구든 자치기구든

상설위원회든 인준을 하는 논의가 3월에 있게 된다면 현재 시범운영대로

이번학기까지 진행하고 12월 전학대회 쯤에, 그래서 지금까지 시행해왔던 것이

특별기구로서 적합한가로 봐야지 정말 정확한 논의가 나오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연석회의 차원에서도 특별기구라는것에 얽메이지 않고 운영을 하기로

밝혔기 때문에 진행 절차에서의 권고사항을 드리는 부분이고요. 그에 따라서 제

생각에 오늘은 시범운영에 대한 제언이 충분히 나왔기 때문에 오늘은 의결로써

동장단연석회의에 시범운영을 할 권한을 의결로서 부여하고 오늘 논의된 결과를

충분히 이행한 후에 차후에 등록심의에 있어서의 기구 지위에 대한 논의를 같이 하고

피드백을 하고 논의를 마쳐도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대의원분들 생각이 어떤지 여쭙고

싶습니다.

동연 비례4 : 의결로 남기면 좀더 확실히 하고 싶어서, 그 이후 타임라인을 날짜별로

정리해 주시고 그걸 저희도 아는 상황에서 시범운영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는게

어떤지, 혹시 타임라인 제시가 가능하시다면.

미르 : 선거진행에관해서는 9월 내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그것과 앞으로 (불명)

장기적으로 12월까지 갔을 때 매달 있는 정기중앙운영위원회에 포함한다면 시간적인

타임라인에 속할 수 있겠죠 그것말고 간식이벤트를 10월 2주차에 한다 이런걸

의결문안에 넣기에는 너무 자세한 일이고요, 매달 중운위에 보고하고, 9월 내로

선거를 진행하는 것은 확실하게 할 수 있다고 대답드립니다.

총 : 확실히 타임라인 자체가 의결문안에 들어갈 수는 없구요, 속기록에 남기려고

말씀하신거죠? 속기록에만 남겨지면 되구요, 추가로 기타 진행할 사업 등에 대해서는

말씀하신대로 중운위에 보고할 수 있다고 하셨기 때문에 차후 중운위에서 지속적인

논의나 보고가 이루어지면 될 것 같습니다.

미르 : 생활관자치회가 학칙과 생활관 운영 수칙에도 있는 것이므로

생활관자치회라고 표현해도 될 것 같습니다.

[24 :14] 새학 회장 정지형 입장

미르 : 비상연석회의는 선관위가 끝나고 생자회가 새로 구성되면 해산될겁니다.

그래서 연석회의가 시범운영의 주체는 아니고요 선거까지는 진행을 하게 되겠죠.

(의결문안 작성중)

부총 : (의결문안 읽는 중)

새학 : 저희 학생들 모두가 생활하는 생활관에 관련된 기구 출범의 문제인데 학부

총학생회 산하로 들어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요.

미르 : 그래서 제가 특별기구로 9월 정기를 가져왔지 않습니까

새학 : 그런데 이걸 박아놓는것에 대해서 의문을 품고 계시길래 한번 질의

드려봤습니다.

부총 : 그 부분에 대해서 가치판단 또한 시범운영운영 결과를 보고 심의를 했으면

좋겠다는게 아까의 합의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연석회의장님께서 의견 주신 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