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총학생회:2019 제2차 중앙운영위원회/안건지/논의안건1
배경설명
2019년 제1차 중앙운영위원회 논의안건2 <정상적 KAMF 개최 불가에 따른 논의>에서, 2019년도 KAMF 개최 및 진행 방식에 대해 각 단위 내 의견수렴 후 제2차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재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각 단위에도 의견수렴을 위해 공지된, 2019년도 KAMF 개최 및 진행에 대한 안은 아래 3가지 입니다.
- 행사준비위원회 상상효과가 KAMF의 예산을 이용, 기존 태울석림제 3일 중 하루를 KAMF 구성을 차용하여 진행
- KAMF 예산의 사용을 유보하고 차기 총학생회장단이 결정 (가을학기로 연기 등)
- 비상대책위원회에서 KAMF 기획단을 모집하여 기획 시작, 봄학기 내로 행사 진행
현재까지 취득한 추가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행사준비위원회 상상효과의 'KAMF와 태울석림제가 함께 진행될 시의 예상안' 요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 태울석림제 중 하루 KAMF 구성 차용
- 인디 밴드 및 인디 가수들의 무대
- 다양한 외부 아트 부스 섭외 예정
- 예산 중가: 두 번의 행사에 중복으로 사용된 무대 설치비, 보험금, 부스 설치비 등 약 3000만원의 예산을 다음과 같은 항목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가수 섭외비 (2배 증가)
- 동아리 부스 현수막 + 천막 대여비 지원
- 무대 음향, 효과, 카이존 강화
- 기존 태울석림제의 프로그램 유지
- 전야제, 무대, 주점, 낮부스는 그대로 진행됩니다.
- 태울석림제 중 하루 KAMF 구성 차용
- 학생지원팀에 예산 지원 관련 하여 문의한 결과 KAMF가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든 예산은 기존과 변함이 없도록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받았습니다. 예산 사용 가능 여부에 대한 우려보다는 KAMF의 취지와 의미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KAMF와 태울석림제를 합병할 경우, 중복 항목의 예산에 대해서도 대체 항목 및 예산 책정에 대한 충분한 사유 및 설명이 있으면 사용 가능
- KAMF 예산 사용을 유보할 경우, 충분한 명분이 있으면 가을학기로 예산을 미룰 수 있음
- 내부 조사 결과 비대위에서 KAMF 기획단을 모집할 경우 최소 10명이 기획단에 참여겠다고 밝혔습니다.
논의
2019년도 KAMF의 진행 방식 결정
- 행사준비위원회 상상효과가 KAMF의 예산을 이용, 기존 태울석림제 3일 중 하루를 KAMF 구성을 차용하여 진행
- KAMF 예산의 사용을 유보하고 차기 총학생회장단이 결정 (가을학기로 연기 등)
- 비상대책위원회에서 KAMF 기획단을 모집하여 기획 시작, 봄학기 내로 행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