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학부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회는 학부 총학생회의 최고 집행기구로서 의결기구에서 의결된 사안을 집행한다. '총학'은 '총학생회'의 줄임으로 모든 학부생 전체가 포함된 학부 총학생회를 가리키므로 중앙집행위원회를 총학이라 일컫는 것은 잘못이나, 안팎에서 자주 혼동하여 사용한다.
중앙집행위원회 (학부 총학생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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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al Executive Committee | |
약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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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 23 |
현재대수 | 33대 비대위 |
전신 | 중앙집행국 |
위원장 | |
정 | 박세윤(비상대책위원장) |
부 | 이준석(부비상대책위원장) |
상급기구 | 총학생회장단 |
찾아가기 | |
사무실 | 장영신학생회관(N13-1) 301호 총학생회실 |
이메일 | kaistusc@kaist.ac.kr |
웹사이트 | student.kaist.ac.kr |
구성
중앙집행위원회는 총학생회장단의 손발로서, 회장단이 매년 바뀌므로 기본적으로는 그 전대 중앙집행위원회와 연속성이 없다. 다만 학생사회 인력이 충분치 않아 전에 활동했던 위원들이 계속해서 활동하는 일이 많다. 임기 초의 위원회는 주로 전대 중앙집행위원들과 당선된 선거운동본부원들로 구성된다.
선발
매년 총학생회장단의 재량으로 리크루팅을 하는데, 모집 시기가 엄밀하게 정해져 있지는 않다. 중앙집행위원회가 처음 구성되는 1월에 리크루팅을 하고, 대체로 리크루팅 시즌(매학기 초)에 대다수 위원을 선발한다. 과거 상시모집을 한 적도 있고 학기 중 새로운 위원이 선발되는 경우도 있다.
국서
중앙집행위원회는 업무를 분담하기 위해 일정한 범위의 업무에 특화된 국서를 두는데, 회장단의 재량으로 국서를 구성한다. 가장 핵심적인 사무국, 정책국, 복지국이 있고, 국제사무국, 사회참여국, 소통국, 디자인팀, 회계팀, 정보팀, 비서실 등이 있을 수 있다. 위원장을 제외한 위원은 최소 한개 이상의 국서에 소속된다. 각 국서는 그 국서의 업무를 총괄하는 국장이 있다.
TF
한 국서만으로 그 업무량을 소화하기 힘든 경우 또는 그 업무가 모호하여 여러 국서의 협력이 필요할 때는 TF(Task Force)를 구성한다. 보통은 가장 유관한 국서의 국장이 TF장을 맡으나, 반드시 그래야하는 것은 아니다.
임기
중앙집행위원의 임기는 선발과 동시에 시작되어, 해당 총학생회장단의 임기 종료와 함께 끝난다. 단, 중도에 사퇴하는 경우도 있고, 질병 등의 사유로 위원직은 유지하나 활동하지 않는 기간이 있을 수 있다.
중앙집행국
제31대 KAIST 학부 총학생회 품까지 존재하던 중앙집행위원회의 전신이다. 명칭만 변경되고 역할과 업무, 지위는 그대로 이어받았다. 중앙집행국은 내부에 국서를 두는데, 국 아래 국이 있다는 것이 혼동의 여지가 있어 중앙집행위원회로 바뀌었다.
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총학생회장단 사고 시에 해산되는 중앙집행위원회를 대체하고 최고 집행기구가 된다. 그 업무는 중앙집행위원회와 거의 같다. 비상대책위원장단은 중앙집행위원장의 업무와 더불어 총학생회장단의 권한대행으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