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총학생회:2020 제17차 중앙운영위원회/논의록
인준안건 1
중선관위에 추가로 지원해주신 분을 포함하여 이와같습니다.
의장: 제출 기한 이후에 제출하여주신 분도 포함되어있나요?
중집위원(집행지원실장): 네, 박하준님 한 분 더 있습니다.
의장: 공개모집이 4시까지였고, 이후 접수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는 중운위의 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건 설명 중.
의장: 5인, 7인, 9인으로 구성할 수 있는데, 의견이 나오지 않는다면 5인을 선정하는 쪽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기경: 저희 내에서 지원자가 나오지 않아서 공개모집한 후에 추가모집된 사람이 없다면 6명이 될텐데 5인으로 구성한다면, 지원 기한을 넘어 제출한 사람을 제외하고 5명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부총: 동연 비대위원장님이 지난 중운위에서 지원 의사를 내비치셨으나 메일로 제출하지 않아서, 7인 운영이 더 원활하기 때문에 의사 있으시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연: 메일을 추가로 보내야하는지 몰랐습니다.
기경: 5명으로 하자고 말씀드렸던건 저희 내에서 나오지 않을 경우를 생각한 것. 더 나와서 7인으로 하는 것으로 한다면 저도 동의함.
의장: 이의 없으시면 7인으로 구성하겠습니다. 추가 논의 없이 의결문안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논의안건 1
의장: 안건 설명 중
의장: 오늘로부터 30일 후가 11월 28일 토요일입니다. 따라서 28일 이후부터 선거일로 정할 수 있구요. 7일부터 교양시험이 진행되겠죠. 28일 이후에 가장 빠른 주중인 11월30일부터 12월 4일 사이에 일정을 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려 사항: 회칙 개정의 효력이 아직 발효되기 전이라, 온라인 선거 진행 여부를 지금 중운위에서 결정할 수는 없고, 이후 중선관위 요청을 거쳐 중운위에서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학생의 선거 참여도.
물리: 질문 드리겠습니다. 예년에 사전 투표와 본 투표가 있었는데, 어느 요일에 각각이 이루어졌었나요?
동연: 온라인 선거일이 너무 길어진다면 오히려 미루고 싶은 마음 때문에
참여율이 저조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이 돼서 3일 정도로 정한 다음 투표 독려를 효과적으로 하면 참여율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의장: 부총님께서 예년 선거 일정 참여자 톡방으로 공유해주신다고 합니다.
화학: 하루 정도 늘려서 4일 정도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산공: 저도 4일로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요, 작년에도 사전 투표랑 본 투표랑 합쳐서 4일 이기도 하고, 동일하게 진행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의장: 시작일을 정하기 전에 기간을 먼저 정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가투표 진행하겠습니다. 3일을 선호하시는 분이 8분, 4일이 낫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9분 나왔습니다. 각각의 의견을 제시해주신 분들이 반대 의견에 대해 절대적으로 반대하시지 않을 것 같은데, 4일로 진행하는게 맞을까요?
동연: 본질적으로 차이 없다고 생각해서 학우들에게 여유를 주는 측면에서 4일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화학: 3일을 더 선호하시는 분들 반대하지 않는다면 4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의장: 4일로 하는 것으로 하고 논의 이어나가보죠.
화학: 금요일에 수업 많이 없는 학생들도 있고, 프리한 학생들도 많으니 월요일 부터 시작하는게 어떨까요. 저는 그걸 더 선호할 것 같습니다.
의장: 정치적인 견해가 갈리는 상황이 아니라 저도 의견을 내보자면, 투표 독려를 생각했을 때 독려하는 인원이 여유가 있는 금요일을 포함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산공: 작년에 투표할 때 마지막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금요일이 마지막이 되면 시선이 분산된어 투표율이 낮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화학: 저도 월~목이 나을 것 같지만, 두 의견이 비슷해서 애매한 것 같은데 바로 가투표 하는게 어떨까요?
의장: 화~금 혹은 제3의 안을 주장하시는 분이 없으시다면 월~목으로 확정하려하는데 괜찮으신가요?
화학: 네.
동연: 동의하고, 그런데 월~목에 수업이 많으므로 가능하다면 klms에 광고를 띄워줄 수 있을까요?
의장: 홍보 방법에 대해서는, 투표율을 높이는 게 올바른 방법이라 생각해서 가능하다면 하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의결문안 작성해보았습니다.
물리: 투표일만 정하는 거라서 제 기억이 잘못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시간 정하는 것은 선관위 쪽에 맡기는 건가요?
의장: 선관위에 판단에 따라 정해도 되므로, 선관위의 권한을 고려하여 선관위에서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리: 투표일이 2일 이내라고 세칙에 적혀있는데, 4일로 하면 세칙에 어긋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장: 논의가 필요할 것 같은데 온라인으로 진행해도 사전 투표를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럼 수요일 목요일 이틀로 진행하면 될까요?
화학: 저 조항이 있긴 하지만 저희가 의결을 통해서 이번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는 거를 진행해 나갈 수 없나요?
의장: 그 부분은 어렵습니다. 세칙 개정과 동등한 권한이므로, 물론 세칙개정의 권한을 중운위에서 갖고 있으나 정해진 절차가 있기 떄문에, 네 어렵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