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총학생회:2019 제5차 전체학생대표자회의/안건지/보고안건33

G-inK 2019학년도 가을학기 활동 보고서

팀 별 활동 개요

1. 생활습관팀 1) 에코 챌린지 카이스트 학우들의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 정착을 위한 프로젝트이다. 참여자들은 페이스북에 친구들을 태그하고 지켜야 하는 ‘에코 챌린지’ 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게임 형식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학우들의 활발한 참여 독려를 위해, 생활습관팀 팀원들이 자신의 프로젝트 참여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챌린지에 직접 참여하였다. 학우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적 생활 습관을 알릴 수 있었다.

2) 환경 인식개선 캠페인 (미세 플라스틱 퀴즈 맞추기)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오프라인 참여적인 성격이 강한 캠페인 프로젝트이다. 초기 기획에서는 문제를 풀어 정답을 맞추면 상품을 증정하는 형식이었다. 그러나 더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하여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들 속에서 문제를 찾아 푸는 방식” 으로 캠페인 진행 방식이 개선되었다. 문제들을 세팅할 때 사용한 쓰레기들은 모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사용했다. 직접적으로 쓰레기를 재활용 할 수 있는 캠페인을 만들었다는 것과, 새로운 문제 제공 방식으로 학우들의 참여를 독려한 프로젝트였다.

3) 분리수거 가이드라인 제작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안내하는 분리수거 가이드라인을 제작하여, 북측 생활관 분리수거함에 부착하였다. 학우들이 헷갈릴 수 있는 쓰레기의 종류를 자체 선정하여 가이드라인을 디자인하였다. 헷갈려서 분리수거를 제대로 할 수 없었던 학우들에게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자연스럽게 분리수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었다. 또한 우리 단체에 대한 홍보 효과도 볼 수 있었다.

2. 생태시설팀

1) 에코 카페 프로젝트

카이스트 학생들의 텀블러 사용 장려와, 텀블러의 용이한 사용을 위해 진행된 프로젝트이다. 텀블러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를 하고, 텀블러가 친환경적이라는 구체적인 근거를 조사하여 설문조사 결과와 함께 징크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하였다. 이후 징크에서 개최한 “에코 페스티벌” 에서 개별 부스를 열어 학생들에게 음료를 나눠주며 텀블러를 가져온 학생들에게 텀블러 솔과 세척제를 제공하고, 텀블러 세척 매뉴얼을 알려주었다. 신학관 화장실에 세척제를 비치함으로써 학생들의 텀블러 사용을 권장한다. 2) 게릴라 가드닝

카이스트의 삭막한 곳에 식물을 심어서 학우들의 생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 프로젝트이다. 가을학기 초, W2-1 근처 빈 공터에 화단을 조성하고 수선화, 라벤더, 로즈마리 등을 심고 관리하였다. 길을 지나다니는 학우들에게 식물과 생태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었다. 또한, 카이스트 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있어 아이들의 친환경적인 인식에도 도움을 줄 수 있었다.
3) 다육이 콘테스트
생태시설팀의 대표적인 봄 캠페인 프로젝트인 “다육이 프로젝트” 의 연장 프로젝트이다. 식목일을 맞아 진행되는 다육이 나눔 프로젝트가 일회성 이벤트로 여겨져서 아쉽다는 피드백 후에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올해 봄, 혹은 그 전에 다육이를 분양 받아 잘 키운 학우들에게 사진 제보를 받은 뒤 SNS상에서 공개 투표를 진행하였다. SNS 상에서 우리 단체에 대해 홍보할 수 있었고, 내년 봄에 이루어질 프로젝트를 미리 홍보하는 효과도 볼 수 있었다.

3. 학생문화팀

1) 에코 페스티벌
친환경과 축제를 접목하여, 카이스트 학우들이 환경에 대해 친숙하고 즐겁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진행된 프로젝트이다. 징크에서 모두 기획하고 주최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가장 규모가 큰 프로젝트이다. 올해 에코페스티벌의 컨셉은 반환경적인 생활을 하는 학생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자신의 행동들을 바로잡는 것이었다. 이를 통해서 카이스트 학우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범하는 반환경적인 행동들에 대해서 돌아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

2) 카포전 캠페인

카이스트와 포스텍 학생들이 카포전에 참여하면서 큰 노력 없이 분리수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진행된 프로젝트이다. 카포전 프로젝트에 Wecup (쓰레기의 효율적인 수거를 위한 프로그램. 쓰레기 수거에 투표 형식을도입하여, 자신이 투표를 원하는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리도록 함) 쓰레기통을 설치하였다.

3) 코노 프로젝트

카이스트 학우들의 문화로 자리잡은 ‘코인노래방’ 에서 분리수거가 잘 되고 있지 않다는 제보를 받아 기획하고 진행된 프로젝트이다. 원활한 분리수거를 유도하기 위해, 올바르게 분리수거를 하고 있는 모습을 제보한 학우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하여 상품을 증정하였다. 또한 텀블러 사용도 장려하였다.

4. 탐구정보팀

1) 그린링크콜렉터 
그링링크콜렉터를 통하여 징키들끼리의 환경 문제 토론을 장려할 수 있었다. 평소에 스쳐 지나갈 수 있는 링크들을 모아서 톡방에 쌓고, 이 톡방을 이용하여 환경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활동이 이루어졌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정모에서 무작위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2) 동방에코끼리 
단체원들이 동방에 모여서 환경 관련 주제를 심도깊게 토론하는 프로젝트이다. 위의 그린링크콜렉터에서 나온 주제들을 바탕으로 탐구 정보팀이 주제를 선정하여 동방에코끼리 때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그 주제를 토론하였다. 총 세 번 실시되었는데, 각각의 주제는 <원전>, <인식과 실천>, <기업의 환경적 의무> 였다. 단체원들의 참여 독려를 위해 야식이 일부 지원되었다. 
3) 찾아가는 에코교실 

극동지역아동센터에서 직접 준비한 환경 교육을 진행하였다. 센터와의 컨택을 통해 ‘분리수거’ 라는 세부 주제를 선정하여 자료를 제작하였다. 특히 어린이들의 이해도를 고려하여 퀴즈 형태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에코교실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4) 환경 모의고사
학우들이 카이스트와 환경에 관련된 문제를 풀고, 환경적인 지식을 얻어가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 프로젝트이다. SNS 상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쉽게 참여가 가능하였다. 일방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문제들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흥미로운 문제들 위주로 선정하여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었다.

5. 소통교류팀

1) 마니또 
징크 내부의 친목을 위한 마니또 프로젝트이다. 기존과는 색다른 마니또 활동을 통하여 학기 초에 징키들이 서로 친해지도록 다리를 놓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빙고판을 이용하여 단체원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수 활동자에게 시상을 할 예정이며, 활동이 미흡했던 사람들에게는 친목 강화를 목적으로 한 벌칙이 주어졌다.
2) G-inK X 카이티비
카이스트의 유튜브 운영 단체인 ‘카이티비’ 를 통하여 징크에 대한 소개를 영상으로 소개하였다. 기존의 카이티비를 시청하던 학우들에게 징크를 알릴 수 있는 좋인 기회였다.
3) 타 대학과의 교류 
국내 주요 대학의 환경동아리와 각자의 사업에 대해서 교류하고 그 내용을 징키들과 이야기를 나눠보자는 의도로 진행되었다.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Campus Energy Saver와 컨택이 이루어져서, 소통교류팀원들과 회장단이 함께 해당 학교에 방문하여 서로의 활동들을 공유하고, 동아리 운영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4) 월간보고 
징크가 현재 무슨 활동을 하고, 앞으로 어떤 프로젝트들을 이어나갈지 알기 쉽게 카드뉴스로 요약하여 페이스북에 포스팅하였다. 카이스트에 징크를 홍보함과 동시에 학교 외에도 홍보할 수 있었다. 학기에 총 2번 진행되었다. 

G-inK 2019학년도 가을학기 결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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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K 2019학년도 가을학기 결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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