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총학생회:2021 제9차 전체학생대표자회의/안건지/인준안건1
- 안건지작성일 2020.10.20.
- 안건지작성자 비상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정우진
- 안건상정근거 학부 총학생회 학생회칙 제115조 전문기구 인준
배경
소통국제화위원회의 지속적인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일차적인 인수인계를 비대위 위원장단이 받은 뒤 이후 이어나갈 위원이 이어서 받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지난 중앙운영위원회에서 2인의 소통국제화위원회 위원 2인을 미리 내정(조호정, 윤승환)한 뒤, 이후 추가 모집을 하여 소통국제화위원회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주일 동안 위원을 지원받았고, 다음의 지원자가 있었으며, 미리 내정한 위원 2인 사전 논의를 통해 아래 위원을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논의 요청
아래 소통국제화위원회 지원자를 심사하시여 인준을 요청드립니다.
조호정 (19, 화학과)
지원동기: 이전부터 소통국제화위원회의 활동이 의미있다고 생각했으며 관심을 가졌습니다. 싱가포르에서 5년간 생활한 경험과 다양한 자치단체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번역근로로도 활동하고자 합니다.
이재욱 (18, 전기및전자공학부)
지원동기: 이전에 소국위 번역근로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어서 재차 지원하였습니다
최지헌 (19, 전산학부)
지원동기: For the past few years, as a member of the undergraduate association committee, I have been involved in several events in the student society. Out of the events, there were global ones that international students had a chance to participate actively, such as the Pioneers 2071, the KAIST 50th anniversary conference. Through these events, I have realized that communication between Korean and non-Korean students is crucial in our community. But unfortunately, as far as I am concerned, international students in KAIST are still alienated in various ways. The first step to relieving this sense of alienation would be providing the correct information and guarantee the right to know. I thought joining the Communication Globalization Committee would be the right way to put my ideas into practice.
김승호 (17, 전산학부)
지원동기: 국제 학우들을 위해 원활한 영어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윤승환 (21, 새내기과정학부)
지원동기: 국제학우들의 권익 보호에 관심이 많아 소통국제화위원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카이스트에는 많은 국제학우가 있지만, 이들의 알권리가 충분히 보장되고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학생회칙과 회의록은 한국어로만 게재가 되고 있는데, 여러 언어문화권의 연합체인 EU가 다양한 언어로 법문과 회의록을 공개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훌륭한 선배님들께 배우고 익혀 한 사람 몫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