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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9일 (화) 20:42 기준 최신판
22:00 성원점검
22:02 개회
보고안건4 학생문화공간위원회 운영보고
22:03 공간위 안건지 읽는 중
의장 : 질문 있으신가요?
의장 : 신학관 단체실 배정 결과 한 번 말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공간위 : 중앙운영위원회랑 학봉단, 징크, 감사원, 그리고 위의 상설위 : 학복위 상상효과, 공간위, 동연, 새학, 비대위까지 입주하였습니다.
의장 : 정확히는 중운위 산하단체로 운영될 것이구요, 저희의 산하단체인 회개특위, 산하단체가 사용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중운위실 사용방안에 대해서는 이의있으신가요?
전산 : 안에 시설같은건 어떻게 마련이 되나요? 가지고 있는 가구 같은건 어떻게 되나요?
의장 : 단기적으로는 울림홀에서 책상과 의자를 대여할 예정이구요, 장기적으로는 따로 예산을 배정받아서 가구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의장 : 더 질문 있으신가요? 보고안건 4 마무리하겠습니다.
보고안건5 학생복지위원회 운영보고
22:06 학복위 안건지 읽는 중
의장 : 질문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학생복지위원회 운영보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보고안건3 새내기학생회 운영보고
22:09 새학 안건지 읽는 중
의장 : 질문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보고안건3 새학 운영보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보고안건6 행사준비위원회 운영보고
22:10 행준위 안건지 읽는 중
22:14 항공 입실
의장 : 네, 좀더 확인하시고 질문 하실 시간 1분정도 드리겠습니다.
화학 : 상상효과에서 문자위 돈 지원받아서 낮부스에는 현수막 달아주셨는데 밤부스에는 안다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내년에 지원이 가능한지 질문드립니다. 밤부스도 확인이 가능하면 좋겠다는 내부의견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행준위 : 밤에 진행을 안한것은 저희도 밤에 현수막을 안써서… 밤에 현수막이 보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조명때문에 보일 수 더 있을 것 같아서, 다음에는 포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장 : 낮프로그램에서 게임부스나 추첨참여 같은 경우에는 상품이 있는데, 상품같은 경우 게임부스는 이미 지급이 되었나요? 이벤트는 추후 지급될 예정인가요?
행준위 :네
부위원장 : 추첨 및 참여 이벤트로 새내기 마일리지를 하셨다고 들었는데 후기 새내기들은 못 받았다 알고 있습니다. 이유가 있을까요?
행준위 : 전기프락터와 후기프락터가 함께있는 자리에서 나누어주었고, 인포부스에서 외국인학우들이 방문하였을때는 나눠드렸는데, 한 반의 후기 프락터가 안들고 갔습니다. 후기들도 지급해서 현재 집계 중에 있습니다.
동연 : 그 카대전에 올라왔던 건데 밤부스 중 하나는 빅뱅 노래를 틀었다 (불명) 는 승리 관련된. 그런 글도 올라왔었는데, 물론 예민하신 분은 예민한거고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좀 공공연하게 학우들 전체에게 터지지 않았나. 그런것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있는지.
행준위 : 저는 카대전을 보지 않아서 처음 듣긴하는데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주점이나 다른 부스 등은 그냥 진행하는 하나의 단체로서 참여를 하는 건데 그 분들의 음악이라든지, 언행이라든지 그런 것까지 저희가 통제할 권리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만약 불편한 학우들이 있다면 그 단체에 대해서 직접 문의해야 하는거지 저희가 어떻게 할 부분은 아닌거 같아요. 외에 부스 전체적으로 학우들에게 공지되는 글이라든지 공지, 리플렛 등 공공연하게 제작되는 것은 다 검토하고 필요하다면 학소위의 검토까지 받고 있습니다.
전산 : 이건 이제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건데, 작년 캄프같은 경우에는 청각장애인분들을 위해서 무대옆 스크린에서 자막을 띄웠었는데, 가능하다면 내년에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의장 : 더 질문 있으신가요? 없으시다면 행준위 보고안건 6, 이렇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심의안건5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추가경정 예산안
22:21 학소위 안건지 읽는 중
새학 : 학지팀에서 관련 예산을 반려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학소위: 계속적으로 외부에서 항의가 들어왔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학 : 반발을 하시는 분들이 주체가 어떤 분들인지 혹시 아시나요? 학생분들인가요 다른 분들인가요?
학소위 : 그것은 알지 못합니다. 학외에서 왔다는 것을 들어보니 주로 학생들 위주인 것 같습니다.
의장 : 학소위 회계에 현재 잔금이 있나요?
학소위 : 네, 계획대로라면 다음학기에 이월된 금액이 있습니다.
의장 : 얼마나 있나요?
학소위 : 지금 상황을 봤을 때 100만원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장 : 추가경정안을 승인 했을 때 학생회계에서 추가적으로 지급할 필요는 없고 잔금에서 그대로 사용가능한가요?
동연 : 제가 잘못보고 있는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출처 예산부분에 출처 학생회계인 부분이 240만원이 있는데 270만원이라고 되어있는데 이러면 아아 저기가 좀 빠지는군요. 아, 네 죄송합니다.
의장 : 네 감사합니다. 추가경정에 대하여 더 의견 밝히실 분 있으신가요?
전산 : 예결산안 수정해서 올린 것엔 그럼 학지팀이라고 적혀있는 예산 50만원 잡혀있던게 없어지는거요?
학소위 : 네, 결산이 0이 되는것이죠.
전산 : 개인적인 생각인데, 학지팀에서 반대하신 이유가 학생들이 반발해서 그렇다면 그럼 우리도 추가경정 때 좀 더 조심스럽게 논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학지팀에 좀 더 강하게 주장해보셨어야 했을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학소위 : 몇 번 찾아뵙긴 했었는데, 학생회비로 가능한지부터 알아봐달라고... 학지팀이나 다른 부서에서 지원 요청하였지만 어렵다는 답변이 와서요.
22:28 원양 입실
의장 : 이부분에 대해서 더 설명을 드리자면 학지팀장님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학생지원팀에서도 이제 저희가 추가경정안에 승인하지 않는다면 지원해주실 것 같습니다. 아마도. 학생지원팀에서 이것을 지원하기에 꺼려하시는 이유가 다들 아시겠지만 저희가 같은 문제로 저희가 크게 데였기 때문에 학지팀 입장에서도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돈을 퀴퍼 참여에 사용해도 되는지 걱정하여서 학생이 가는거라면 차라리 학생의 돈으로 진행하는 게 낫지 않느냐의 취지로 말씀하셨고 그부분에 대해서 제가 바로 결정을 하지는 못하고, 좀더 고민을 해보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고민이라는게 중운위가 결정하는 것이 되겠죠.
추가적인 의견이 없으시다면 가투표를 해보고자 합니다. 괜찮으실까요?
학소위 : 한 마디 추가해도 괜찮을까요? 작년에 이 논란이 심했던 이유중 하나는 연대 여부를 같이 진행하였기 때문인데, 원래 이 사업은 그것과 무관하게 학소위 자체사업으로서 학생들이 퀴퍼에 참여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논란에서 직접적으로 연관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정을 숙지하시고 논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학 : 저는 사실 연관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게, 우선 제가 이 원래 학교 돈으로 간다고 하셨잖아요.
화학 : 이것이 추경으로 학생회비로 되는것에 반대하는데, 그 이유는 사실 금액이 나가는 돈이 학생회비인지 학교돈인지가 그 반발이 있고 없고가 자금 출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고, 그렇다면 원래 어디지? 학지팀에서 지원받기로 했던 돈을 항의가 많이 들어온다는 이유로. 반대했다는 이유로 이쪽으로 옮겨오는 것이 돈이 나가는 의미를 생각했을 때, 이렇게 출처가 옮겨진 돈으로 지원을 해주는 것은 의미를 퇴색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장 : 그러니까 자금의 출처자체보다는 이 사업 자체에 대한 반대?
화학 : 이 사업 자체에 대한 반발은 아니고요. 총학 차원의 연대가 맞냐, 틀리냐가 문제였지 연대하는 사람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었잖아요. 그런데 이것은 연대하는 사람을 지원하자는 취지인데, 이것이 항의가 들어왔다는 이유로 자금 출처가 바뀌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 저도 화학과 말씀에 동의하는게, 실제로 작년 사례에 대한 반발로 학생회비를 환급받으신 분이 많으셨고, 이번에 추가경정을 하면 다음학기에 같은 반발을 맞을 가능성이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동연 : 저는 그런 반발이 있는 것에 대해 이런 학소위가 퀴퍼에 참여한다. 라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반발쯤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것이 학소위의 연대하고, 학생회 내에서 인권의식 고취 내지 소수자 연대의 의미인데, 국내 그런 행사로서 가장 크게 일어나는 행사. 학소위의 깃발을 들고, 학소위의 깃발을 들고 하는 자체 만으로도 우리 학교의 위상과도 어느정도 연결이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그런 반발쯤은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학과 학생회장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어떻게든 되게 만드는 것이 꺼림칙하기는 한데 학지팀에서 지원이 가능하실 것 같다고 말씀하셨지만 그게 불확실하다니까 어떻게 해야할 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새학 : 그 작년의 사례를 봤을 때, 정책투표를 통해, 총학생회장이 사퇴하게 된 주된 원인이 퀴퍼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의견 수렴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긴 했지만 어쨌든. 어떠한 식으로 하는게 좋겠다. 그 퀴퍼를 지지한다라는게 확실히 정의가 안되었잖아요. 학지팀에서 반려했다는 이유로 학생회비로 지원했다는 것은 일부 의견이 그럴 수 있겠지만 학부총학생회 차원에서 억지로 하게 만든다면 어떻게 보면 장려한다고도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학생들의 회비로 저희가 집행을 하는건데 그것이 학생들이 이 사업을 원하는 사업을 지지하는건지에 대한 의문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도 아직 잘 모르겠네요.
동연 : 저는 그래도 작년과는 층위가 꽤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키배를 꽤 열심히 떴던 사람으로써, 반대측 의견중에서 학소위 지들끼지 갈 것이지 총학이 왜 가냐는 의견이 분명 있었거든요. 학소위는 학소위 차원에서의 그 사업방향이라던지, 그 내포하고 있는 가치들을 고려했을때, 학소위 차원에서는 충분히 승인할만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총학차원에서의 연대, 라는 것까지는 안가더라도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라는 산하단체의 지원까지는 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소위 : 이번 사업은 작년 같은 연대여부와 관련없이, 학소위 자체적으로 진행되었던 사업이고, 또 이제 올해같은 경우 외부에서 여러 논의를 하면서 총학 차원에서 논의가 완료되지 않았고 그와 별개로 진행된 사업이기 때문에 (불명)
새학 : 저는 만약에 처음부터 학생으로 자금출처가 있었다면 괜찮은데, 학지팀에서 반려 (불명) 이게 학지팀에 반려되었다는게 고려대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학지팀에서 반려되었는데, 학생회비로라도 지원해서 가게 한다는건 억지로 가게한다는 느낌(불명) 억지로 가게 하기 위하여 장려한다는 느낌을 충분히 줄 수 있다고 생각(불명)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면 총학의 연대와 동일한 레벨은 아니지만, 유사한 맥락은 충분히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학 : 방금 새학의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학지팀에서 반발 등의 이유로 자금 지원을 반려했다는 것이 총학 산하단체가 기획한 일을 하지 못하게 한 것이 학우분들의 의견, 의견 수렴을 통하여 반대가 나왔는데 그것을 억지로 한다는 것과는 의미가 완전히 달라서 그것을 엎고 억지로 하려한다. 와는 의미가 완전히 달라서, 학생회비로 지원한다는 것이, 우리 학우들이 가려고 한것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연 : 붙여서 총학생회장님이 담론을 했었을때, 된다고 한 것을 보았을때 아무래도 학지팀의 입장에서는 조금 더 반발에 대해서 저희보다 좀 더 예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공기관의 입장에서, 조금 더 보수적으로 할 수 밖에 없었던 측면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소위 : 일단 이제 저희는 총학차원의 연대요청을 드린적이 없고요, 이번 지원 요청에 대해서는 학소위 상시 업무 처리 차원에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학지팀에서 반려된 내용을 고려해야한다, 라는 의견에는 학지팀과 총학생회는 별개의 기관이기 때문에, 별개의 입장이 이어져있고 한쪽의 의견을 봐드리는 방식은 학교의 방식이 중복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따라서 구분할것들은 구분해서 별개로 토론을 요청드립니다.
부위원장 : 작년에 문제가 터졌던 이상, 매년 지원하던 사업이어도 이제는 완전 독립적으로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연 : 작년에 혹시, 그때에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연대의 문제이지, 학소위에서 간다, 라는 것에서 반발은. 물론 거기까지 반발한 사람도 있었지만 그 레벨은 서로 달랐다고 생각합니다.
의장 : 발언하시는 분들만 발언을 하고 계신데요, 혹시 여태까지 적게 발언하신 위원분들 중 하신말씀 있으신 분 계실까요?
동연 : 염려되는 부분이 어떠한 이유로든 반려가 되고 학지팀에서도 반려 의견을 고수하면 어떻게 하실 예정인가요?
학소위 : 그러면 다른 기관들을 다시 연락해보고, 요청 해보아야 하겠지만, 다시 연락드린다고 해도 딱히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요청해보고 안되면. 이번에는 사업을 진행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동연 : 가시는 학우분들에게 교통비를 지급해서 가게 한다는 등의 방법은 고려하고 계신가요?
학소위 : 기한이 지난 주까지 끝날 예정이었지만, 문제 때문에 여기까지 오게되었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기한이 촉박한 것도 있고 그런 방식을 택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긴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좀 더 어려움이 있겠죠.
의장 :어느정도 논의를 진행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여기에서 가투표를 한 번 해봐도 괜찮을까요? 네, 그럼 가투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가투표] 추가경정 예산안
찬성 : 1
반대 : 5
의장 : 아직 중립지대가 훨씬 넓은 것 같은데요. 계속 논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항공 : 퀴어에 관한, 논의는 앞으로 이루어질 거잖아요, 여름쯤에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동연 : 총학생회 차원에서 연대는 이번에 안할 것 같습니다.
학소위 : 저희 차원에서 연대요청은 안할 것 같습니다.
동연 : 저는 이번에는 총학생회의 이름을 걸기도 애매하고, 이것을 아예 논외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화학 : 작년에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총학차원의 연대인데, 따라서 학소위 돈 지원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요. 이런식으로 자금을 옮기는 것이, 항의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그게 나랏돈이어도 문제고, 무조건 자기돈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거잖아요. 그래서 학생의 돈으로 옮겨 오는 것이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연대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항의로 인하여 중운위에서도 통과되었던 예산을 받지 못하고 이렇게 추가경정이 이루어 진다는 것이 어찌보면 혐오세력에 의하여 그 부분이 좌절된 것과 같은 의미가 생긴다고 생각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자금을 옮기는 것에 반대합니다.
동연 : 사실 안건이 안건인지라, 기권이 많은 것에대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따라서 논의를 더 진행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 지 의문입니다.
의장 : 더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학소위 : 화학께서 하신 말씀중에서, 이렇게 자금출처를 옮기는것이, 혐오세력에 의한 좌절로 보일 수 있지 않느냐라고 보일 수 있다 라고 말씀하셨지만, 저희 입장에서는 어쨌거나 사업을 집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고 추가경정 또한 학소위가 사업을 진행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계속적으로 부담을 느끼시는 부분이, 작년논의의 핵심은 총학생회가 퀴퍼에 연대할 것인가 말것이었냐가 핵심이었지 학소위가 이 사업을 계속 진행하는 것에 대한 항의가 아니었으며, 이 사업은 16년도 부터 반발없이 진행해왔던 사업임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산 : 저는 작년의 사태와 완전히 독립적으로 볼 수 없다고 생각하는게, 이번에 학생회비로 바뀌게 되면, 학생들이 낸 돈을 퀴퍼 참여에 사용하게 되는 것이라서 총학의 연대가 없다는 것만으로 작년의 일과 완전히 별개로 생각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학 : 학소위께서 제가 말씀드렸던게, 사업 자체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말씀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그래도 제가 이 부분에 대하여 강력하게 그래도 학지팀에도 받는 것이 맞다고 주장하는 것은 비대위장이 주장한 것처럼 학생회비로 바꾸는 것이 학생회비로 바꾸는 것이 반려가 되면, 학지팀에서 지원해주실 가능성이 크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던 건데 생각보다 학지팀에서 지원받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저는 학생회계로 변경하여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자과 입실(시간 불명)
새학 : 저도 전산님과 마찬가지로 독립적으로 생각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그래서 기권을 한 것이었거든요. 중운위원 대다수가 독립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때 제 의견을 확신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다른 중운위원분들은 현재 상황과 작년 총학의 연대와 완전히 독립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생각하시는지 얘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의장 : 발언은 감사합니다만은 완전히 독립적이라고 생각하냐에 질문에 대다수 중운위원은 부정적일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에 별로 의미 없는 질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현재 논의가 계속 수렴되지 못하고, 체류하고 있는 상태라서, 현재 의결을 진행할 경우에, 다수의 기권이 나와서 부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사업의 의의에 찬성하신다면 학지팀이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의 메일을 남기는 것이 낫지않나 생각합니다.
전산 : 저희가 총학생회 산하인데, 학지팀은 학교 기관인데 그런 의결이 가능한가요?
의장 : 명령이 아니라 촉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물론 가능합니다.
전산 : 촉구하라고 학소위에게 시키는건가요
의장 : 시키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학지팀에게 요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새학 : 그런 형태를 취하는 것도 학우들의 의견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장려하는 입장을 띄는 것으로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을 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의장 : 말씀드렸듯이, 대의민주주의 중운위가 어느정도 학생들의 의견을 대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말씀드린 것처럼 여기계신 중운위원 중 과반이 찬성하였을때, 하자고 한것입니다.
전산 : 새학회장의 독립적인가에 대한 이유 때문에 기권표가 많은 것도 사실인데, (불명) 또 다시 기권표가 많이 나올 것 같아서 의미있는 해결방안은 안닌 것 같습니다.
새학: 대의민주주의라고해서, 저희가 소속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갖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저희가 의견을 펼치는 것이 어떻게 대의민주주의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의장 : 만장일치로 기권해서 부결시키는 것도 대의민주주의가 아니죠.
동연 : 저도 전산님과 같이 그런 의결을 남기자라는 의견에는 반대합니다.
화학 : 초반에 각각 자치단체들에서 어떤 사업을 할지, 그리고 예산도 저희가 받고, 저희가 통과를 시킨 상태인데, 저희가 통과시킨 것에 대해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학지팀도 학우들의 수렴되지 않은 의견으로 반려한 상황에서 학지팀에 한 번 더 촉구를 해보는 것이 대의민주주의적으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의장 : 제가 지금 여러분들의 의견이 어떤지, 잘 감이 오지 않는데요, 혹시 이 사업에 대해서 찬성을 하는지 가투표를 해봐도 괜찮을까요?
학소위 : 이 사업 취지와 승인 여부는 중운위와 전학대회에서 승인이 된 상태입니다. 그 것을 고려했을 때 취지 자체는 다들 동의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산 : 그때 저희가 승인을 한 건 이 돈의 출처가 학지팀이었기 때문에 승인을 한 것이고, 저희 학생회비로 변경되었을 때 이 사업의 취지를 받아들일지말지는 다시 한 번 논의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화학 : 방금 전산이 말씀하신것처럼, 이 사업계획서와 예산안을 통과시킨것은 학지팀에서의 지원이라는 전제가 깔려있다고 얘기했는데 동의하고 돈이 학생회계로 넘어왔을 때 그 의미에 대한 논의가 더 깊이있게 들어가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가 방금 말씀하신것처럼, 학지팀 지원으로 이 사업을 하기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문제제기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학지팀이 돈을 타당하지 않은 이유(학생들의 수렴된 의견이 아닌 이유) 로 돈지원을 반려했을 때 그 부분을 촉구하는 것이 왜 큰 문제가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학지팀이 지원했을 때에 승인을 해놓고 그것이 되지 않았을 때 한번 더 촉구를 해보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는 의미입니다.
전산 : 촉구하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것이,학소위면 상관이 없지만, 학지팀에서 지원을 못받아서 엎어진거니까. 하지만 그 촉구의 대상이 학지팀이면 좀 더 논의를 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장 : 전학대회에서 학지팀에서 이 사업에 대해 지원을 하기로 의결이 된 이상 중운위를 거치지 않고 그냥 촉구를 해도 되는 부분이거든요. 사실 그 부분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소위 : 화학과 전산이 하신 말씀에 대해 동의하교, 안건을 들어오지 않았을것인데,기본적 취지에 대해 논의를 하게 되면 (불명) 출처를 바꾸는 것에 대하여 논의를 해야한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의장 : 사업의 취지와 의미에 대해서 보다는 자금의 출처에 대하여 논의를 하는 것으로 회의를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의장 : 이미, 자금의 출처에 대한 내용에 있어서, 여태 발언을 해주신 분들은 이미 어느정도 의견이 정해진 것 같습니다. 여태 발언하지 않으신 위원분들께서, 의사를 표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환 : 사실, 본회계에서 학생회계로 넘어갔을때, 그거를 연대라고 생각해서 얼마나 심각하게 학생들에게 인지될지 몰라서 아까 기권을 했습니다. 그것을 바꿔서 했다고 했을 때 학생들의 반발이 얼마나 클지 모르겠습니다.
물리 : 개인적인 의견인데, 작년에 문제가 되었던게 총학의 이름으로 나왔던게 문제였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같은 경우에는 학생회비를 내는 사람들 중에서 동의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학교이름으로 나가는게 아니라 학소위 이름으로 나가는 것만으로는 괜찮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동연회비를 냈을 때 이클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비슷한 느낌으로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장 : 학생회비로 지원해서 가는 것도 문제가 없다는 말씀이시죠?
화학 : 저는 총학의 일 자체가 어찌보면 학교에서부터 우리를 어느정도 지켜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이제 학지팀에 촉구를 하는 것도 총학생회의 역할의 일환이라고 생각하고 또 그렇지만, 학지팀에서 반려가 되었을 경우에 대해서, 대비책, 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맞다, 대비책도 있어야 할 것 같지만, 이 대비책이 학생회비로 넘어오는 것이라면, 둘 다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의장 : 저희 내부에서도 어느정도 의견이 있지만, 학생회의 역할을 생각해서 봤을 때 행정부에서 반대한다고 하여서 이 사업을 못하도록 한다면 자치기구로서 제대로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제 버스대절을 하는데 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되나요?
학소위 : 이미 견적까지 받은 상태고 송금만 하면 계약이 완료됩니다.
의장 : 이 부분이 어느정도 까지 결정되어야 참여가 가능할까요?
학소위 : 최소한 다음주 초에는 결정이 나야할 것 같습니다.
의장 : 다음주 초라면 월~화까지인가요?
학소위 : 6/1일이 행사당일입니다.
의장 : 우선 아직도 가투표를 한 번 더 진행해보는 것이 맞을까요?
화학 : 총학생회 차원에서 학지팀에 촉구를 하는 것이 왜 문제인지 잘 모르겠거든요. 저는 그래서 만약에 이부분에 동의하신다면, 학지팀에 한 번 더 촉구하는것을 해보고, 그것에 대해 반대가 없다면, 학지팀에서 반려가 되었을 때 이야기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의장 : 감사합니다. 같은 말씀을 드릴려고 했는데요, 학지팀에 요청하는 쪽으로 결과가 나온다면, (불명) 다시 학지팀에서 반려를 하였을 때, 다음주 초중으로 확실히 결론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다른 위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산 : 그러면 이 안건을 부결하고 진행하는 것가요… 의결을 중지하고 진행하는 건가요?
의장 :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음 중운위, 혹은 서면 의결로 미루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럼, 가투표를 진행해봐도 괜찮을까요?
새학 : 저 가투표의 내용이 중운위 차원으로 요청하는 건가요?
의장 : 학부총학생회가 요청하는 것이 되겠죠. 중운위가 이전에 승인된 예산안을 바탕으로 하여서 다시금 이것이 지원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제가 학지팀에 요청하는 방식이 될 것 입니다.
[가투표] 학생지원팀에 기존 예산의 지원을 재차 요청한다.
찬성 : 17
반대 : 0
의장 : 해당안건을 부결하거나 혹은 다음 중운위로 연기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둘 중 어느 방법이 나을까요? 크게 차이가 없으므로 깔끔하게 현재 안건을 부결하고 해당 논의가 다시 필요할 때 서면의결 혹은 필요가 있을시 중운위를 다시 개회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23:17
[의결문안] 심의안건5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승인한다.
재석 : 17
찬성 : 0
반대 : 15
기권 : 2
기권 사유 : X
부결
심의안건1 수리과학과 학생회 추가경정 심의안
23: 20 수리과 안건지 읽는 중
의장 : 질문 있으신가요?
동연 : 혹시 어느정도 사이즈인지 등 견적이 어떻게 되나요?
수리 : 에이파이브….학교 인쇄실에 문의해서 제작할 것입니다.
동연 : 총 몇부…?
수리 : 70부 인쇄할 것입니다.
의장 : 매년진행하던 사업인데 추가된것은 책자가 추가된 것인가요? 혹시 이 사업도 수리과학과 학생회비 잔금이 남아있어서 추가적인 경정이 필요하지 않나요?
의장 : 의견 있으신가요?
부위원장 제가 읽어보니까 별로 문제 없는 것 같은데 그냥 의결해도 되지 않을까요?
의장 : 의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결문안] 심의안건1 수리과학과 학생회 추가경정 심의안을 승인한다.
재석 : 17
찬성 : 17
반대 : 0
기권 : 0
23:24 만장일치 가결
심의안건2 신입 비상대책위원 인준 심의안
23:25 비대위장 안건지 읽는 중
의장 : 의견있으신가요? 동의하시나요?
[의결문안] 장원구(15,생명화학공학과)와 김채연(16,생명화학공학과)을 신입 비상대책위원으로 인준한다.
재석 : 17
찬성 : 17
반대 : 0
기권 : 0
23:28 만장일치 가결
23:29 항공 퇴실
23:29 항공 대리 입실
심의안건3 비상대책위원회 국장 및 감사위원 4월 격려금 지급 심의안
23:30 비대위장 안건지 읽는 중
의장 : 저와 부위원장님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서, 임시의장을 호선하셔서 진행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동연 : 저거에 해당되지 않는게 저 밖에 없지않나요?
의장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미 지급된 4월 격려금을 받지 못한 위원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저희 두명만 해당되는 내용이고요. 그래서 저희 둘이 잠시 불참하고, 여러분이 임시의장을 호선하셔서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저희는 나가있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23 : 33 비대위장, 부비대위장 퇴실
화학 : 새학 박규원을 추천합니다.
새학 : 혹시 제가 진행하는 것에 의의있으신 분 있나요? 없으시면 제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양 : 제가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런데, 이게 매달 20일에 주는 거면 3/20~4/20까지 일한 사람은 4/20일에 주는 식의 한달인건지, 아니면 진짜 4월 내에서 이만큼 일하신 분이 4월 분을 받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새학 : 말씀해주신게, 4월 격려금이라는 것이 4월 일한 것에 대한 것인지 전월 20일부터 현월 20일까지 일한 것에 대한 것인지가 궁금하시다는 거죠? 이거에 대해서는사실 이에 대한 부분은, 저도 확실치 않아서...
동연 : 임기가 1월부터 진행되지 않나요? 선거하면 보통 임기가 1월 1일부터 시작되니까. 아까 위원장분이 말씀하실 때도 1일부터 30일로 해석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새학 : 다른 의견 있으신분 있나요?
건환 : 임기를 3/20~4/20로 보고 했으면 4/20일이면 5월에 일한 것이므로 격려금이 지급이 안되는 것이 맞는데, 4월 1일을 시점으로 15일을 생각하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새학 : 1일을 기준으로 한다면 격려금을 지급해도 되지만 20일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지급되면 안된다는 말씀이시죠?
새학 : 다른 의견 있으신 분 있을까요?
전산 : 각주에 달려있는 학생회칙을 참조하면, 지급 월 15일 이상 가지지 않는 사람은 (불명)인데 여기서 달, 월 이라는 내용 때문에 1일부터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새학 : 그러면 우선 말씀해주신 것에 대한 이 매우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가투표를 빠르게 진행해봐도 괜찮을까요?
[가투표] 비상대책위원장단 및 국장단, 신입 감사위원에게 4월 격려금을 지급한다.
찬성 : 15
반대 : 0
새학 : 가투표로 봤을 때 격려금 지급에 의의가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를 바탕으로 의결문안을 작성해도 괜찮을까요?
[의결문안] 비상대책위원장단 및 국장단, 신입 감사위원에게 2019년도 4월 격려금을 지급한다.
재석 : 14
찬성 : 14
반대 : 0
기권 : 0
23:39 만장일치 가결
23:40 비대위원장, 부비대위원장 입실
심의안건4 학부 총학생회 영문 명칭 확립 심의안
23:41 비대위장 안건지 읽는 중
의장 : 질문 있으신가요?
새학 : 충분히 전문성을 띈 분들이 여러가지 사안을 검토하고 가져오신 안이고, 말씀하신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보면 상당히 편리하고 합리적일 것 같기 때문에 찬성하는 바입니다.
의장 : 감사합니다. 다른 의견있으신가요?
동연 : 카이스트는 포함을 안하나요?
의장 : 아, 그부분은 당여히 포함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kaist ua입니다.
동연 : 명시가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의장 : 이건 저희가 의결문안에 해당 내용을 반영하여 적으면 되는 것이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의장 : 또 다른 의견 있으실까요?
부위원장 : 더 이상 의견이 안나오면 의결을 해도 되지 않을까요?
의장 : 동의하시나요? 그럼 의결문안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3:45
[의결문안] KAISTUndergraduate Association을 KAIST 학부 총학생회의 영문 공식 명칭으로, KAIST UA를 단축 명칭으로 채택한다. 해당 명칭을 대외적으로 사용하고 차기 학생회칙 개정안에 영문 공식 명칭 제안을 반영토록 한다.
재석 : 16
찬성 : 16
반대 : 0
기권 : 0
23:51 만장일치 가결
보고안건23 회칙개정특임위원회 운영보고
23:51 비대위장 안건지 읽는 중
의장 : 의견 없으시면 보고안건 23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안건1 비상대책위원회 운영보고
23:53 비대위장 안건지 읽는 중
의장 : 위원장단 보고에 질문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나머지 국서에 대한 보고를 먼저 할텐데요, 제가 모두 낭독하는 편이 나을까요? 여러분들이 읽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나을까요?
새학: 읽고 질문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의장 : 네 그럼 나머지 국서에 대해서 읽고 질문하실 시간 드리겟습니다.
전산 : 서울대-카이스트- 포스택 교류전은 뭔가요?
의장 : 서울대에서 저희와 포스텍측으로 제안서를 보내온 사안인데요. 행사의 내용은 거의 말그대로 행사인데요, 행사 내용은 거의 원하는 학생들이 참여해서 진행하는 엠티 정도구요. 제안서의 취지에는 학술교류도 있었는데 제시된 일정에는 학술 교류는 거의 없어서 검토를 요청드리는 답신을 보냈고요. 따라서 아직까지는 추진되고 있지 않은 사업입니다.
전산 : 넵
의장 :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디지스트 측에서 농활을 같이 하자고 제의를 해주셨는데요, 저희 예산적인 문제로 해당사업이 불발되었습니다.
24:03 기경 대리 퇴실
24:03 (또다른) 기경 대리 입실
동연 : 복지국에서 배달정책관련된 것은 어떤 것인가요?
의장 : 질문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해주세요.
동연 : 배달 정책이 현재 외부에서 못들어오게 했잖아요.
의장 : 그부분이 누락되었군요. 2월 중에 안전팀, 저희, 생자회, 대학원 생자회가 참석한 교내 배달문제 해결을 위한 회의가 있었고요. 오토바이는 금지하되 차량은 허용하는 쪽으로 하는 것은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왔고, 그래서 차량 이외에 배달은 여전히 금지입니다만, 차량을 허용하는 쪽으로 상부에 진행되었고, 최근에 다시한번 회의가 있엇써서, 해당정책이 어느정도 가능할 것 같아서, 이번 여름부터 시험운행을 할 예정입니다. 배달 차량 정책이 변경되면서 학생들에게 조금 차량을 통한 배달을 하는 곳에서 좀더 편하게 시켜먹을 수 있다, 라는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고, 원총과 저희가 같이 홍보하게 되었습니다.
의장 : 특별히 여러분에게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얘기드리고 싶게 있는데, 이번에 자체적으로 메일서버를 설치하여서 sutdent.kaist.ac.kr이라는 메일 주소를 만들 수 있게 될 겁니다. 여러분들이 계신 기구들 계신 기구들 메일주소가 제각각인데 하나씩 메일 주소를 부여해드리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전산학부면 cs.kaist.ac.kr식의 드릴려고 하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더 질문 없으시면 보고안건1, 비대위 운영보고 마치겠습니다.
보고안건2 동아리연합회 운영보고
24:08 동연 안건지 읽는 중
의장 : 질문 있으신가요?
바뇌 : 개인적인 궁금증인데, 실질적인 동방이사는 (언제 되나요)?
동연 : 실질적인 이사는 8월 말에 진행이 될 것이고요, 6월에 끝나면 2주정도 뒤까지 서류를 받고, 8월 둘째주에서 셋째주 정도에 이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의장 : 원래 동방 이사가 8월인가요?
동연 : 네. 원래는 2년인데, 새 동연되면서 매년하게 되었습니다.
의장 : 더 질문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마무리하겠습니다.
의장 : 관례적으로 과학생회 보고안건은 한번에 읽는 시간드리고, 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안건7~22 학과 학생회 운영보고
의장 : 학생회 엘티가 5/5월에 서울로 당일치기로 다녀온다고 되어있는데 어떻게 진행되나요?
산공 : 아침일찍 모여서, 서울로 가서 저희끼리 시간을 보내다가, 입실렌티를 가기로 했습니다. 서울에서 밤에 해산하여 알아서 가고요. 사실 숙소를 잡으려다가 이 주변에서 숙소를 잡기가 힘들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보고안건18 원자력및양자공학과 운영보고
의장 : 원양과 엠티가5/3~4일에 진행되었다고 들었는데 원래 예상한 인원이 어느정도였나요?
원양 : 이게, 최대한 많은 학부생이랑 떠나고 싶어서, 날짜투표를 두번 받았는데, 열명정도가 투표해서 ‘아 이때 모두가 되나보다’ 그랬는데 갑자기 택승에 안나타나고 그래서...5명입니다...
의장 : 원래는 10명정도가 참여할 예정이었던 거죠?
원양 : 네.. 날짜를 바꿔도 답이 없을 거 같아서 그냥 다녀왔습니다.
의장 : 10분이 지났습니다. 혹시 질문 있으신가요? 더 없으시면 보고안건 7~22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중운위 이렇게 마무리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더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성원점검 후, 폐회하도록 하겠습니다.
24:21 성원점검 중
24:23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