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총학생회:2021 제5차 중앙운영위원회/논의록
논의록
19:12 개회 선언
19:12 인준안건 1
19:13 의장: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원자가 모자라서 인준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 중운위 내부에서 지원자가 나오는 것이 현재로서 가장 바람직함. 추후에 논의하도록 하겠음.
19:16 심의안건 1
회계팀장: 회칙개정안 설명.
19:26 의장: 회칙 개정 처리 방식에 대해 의견 받음.
회계팀장: 바로 이 자리에서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부비대위원장: 오늘 의결을 하면 전학대회에 안건 상정을 하게 되는데, 그 때 잘 드러나게 정리해주면 안건 발의하는 데 문제가 없을 듯함.
화학: 격려기금 관련 회칙개정안은 어떻게 되는지. 이번 전학대회에 안건 상정을 하는게 나와있는 회칙개정안만 처리를 하는건지, 아니면 격려금 관련 개정도 함께 하는 건지 궁금.
의장: 현재 중운위에 올라온 이 자료가 격특위 관련된 안건이 포함된건지.
화학: 현재 ppt에는 없음.
19:30 회계팀장: ppt에는 격려금 관련 개정안은 따로 담진 않았음. 그 때는 중운위에 참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녹화된 동영상을 돌려 봤을 때 심의안건으로 올라가 있었고, 그리고 관련하여 피드백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함. 그래서 이번 회칙개정안과 함께 심의안건으로 통과된 것으로 판단하여 같이 올라가는 것으로 판단하였음.
의장: 지금 있는 자료로만 발의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안건 발의가 힘들 듯함. 격특위원들과 회계팀장님이 하나의 파일로 작성을하여 보내주면 중운위에서 연서를 받아 전학대회에 상정하겠음.
19:35 의장: 결론적으로 내용에 대해 모두가 의견 합치를 했다는 의의를 두고 오늘은 이 정도로 마무리 하고, 격려기금과 회계관련 안건을 모두 통합하여 연서를 통해 상정하고, 재정운용세칙 관련 안건은 3월 정기 중운위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하겠음.
19:38 협동조합: 풀빛마루 2호점 계약 내용 설명
19:56 부비대위원장: DDDN이 그 자리에 입찰을 하게 되면 입찰을 희망하는 상태로 알고 있는데 제대로 파악한게 맞는지.
의장: 맞음.
20:00 비대위원: DDDN 자리를 풀빛마루 2호점이 가질 경우에 대체로 피자 관련 메뉴를 개발하신다고 되어있는데, 다른 자리를 가게 되어도 메뉴 다양화를 위해 추가로 메뉴를 준비할 계획이 있는지.
협동조합: 그럴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앎.
20:03 부비대위원장: 입주업체위원회와 소통해본적이 있는지.
협동조합: 아님.
부비대위원장: 원래 입찰을 할 때 입업모위를 거쳐 진행을 해 왔는데 입업모위를 거치지 않고 중운위 직권으로 동의를 하는 게 월권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의장: 논의를 진행할 때 입업모위와 함께 진행했었기 때문에 괜찮을 듯 함.
20:07 의장: 풀빛마루 2호점이 정식 입찰 절차를 거치지 않고 수의계약를 시도하는 것이 충분히 합리적인지 중운위원분들의 의견을 점검하고 싶음. 의견이 없으면 가투표를 진행하도록 하겠음.
20:10 가투표 진행
20:11 가투표 | |||||||
풀빛마루 2호점이 학교 내에 입점하는 것에 대해 동의하고,
수의계약으로 입찰하는 것에 동의한다. | |||||||
재석 | 20 | 성 | 13 | 반대 | 4 | 기권 | 3 |
20:14 의장: 사전 논의가 부족했기 때문에 반대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음.
화학: 이사님이 잘 설명해주셔서 수의계약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잘 이해하였음. 어떤 업체가 들어온다고 하면 학생들이 모두 동의를 할 것임. 다만, 한 업체가 들어올 때 원래 있던 업체를 포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면, 분명 사람들의 선호도가 달라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하지만 자료로 주신 설문의 경우 그런 내용이 없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생각.
의장: 정리를 하자면 설문에 기회비용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 현상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한 상태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이 설문조사가 학생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말씀.
20:17 의장: 기회비용의 문제는 사실 유니콘 여행사 자리에 들어오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 반대 의견이 더 없다면 전체 학생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 자체가 객관적으로 반영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명확하게 할 수 없음. 모두가 납득하는 반대 이유가 아직 나오고 있지 않은 상황. 따라서 현 상황에서 다른 반대의견이 나오지 않는다면 찬성표 13표는 충분히 압도적인 결과이기 때문에 가투표에 찬성한다는 전제 하에 논의를 이어나가야 할 것 같음. 이 부분에 대해 이의 있으신지.
화학: 장소 관련 논의와 현재 가투표 문안을 독립적으로 볼 수 없는 문제인 것 같다는 의견 남기고 넘어가겠음.
20:20 협동조합: 저희 및 학교 측에서도 DDDN 자리에 입점하는 것을 선호함. 시설을 갖추는 데 필요한 비용때문.
의장: 학교 측은 당연히 금액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DDDN자리에 입점하는 것을 선호하는 상황. 이 자리 문제에 대해 다른 의견 없으시면 가투표를 진행하겠음. 가투표를 진행하기 전에 유니콘 여행사의 자리를 전부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을 짚고 넘어가겠음. 협동조합 측에서 들은 바로는, 유니콘 여행사의 자리를 전부 사용하게 된다면 만약 다시 들어오게 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복잡한 상황이 생긴다고 들었음. 유니콘 여행사 자리를 전부 사용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논의를 해야하는지 협동조합에게 질문.
협동조합: 자유롭게 진행하시길.
20:23 의장: 가투표 진행.
20:23 가투표 | |||||||
풀빛마루 2호점의 입점 장소에 대해 ,
| |||||||
1안 찬성: 2 | 2안 찬성: 12 | 3안 찬성: 2 |
20:28 의장: DDDN 피자의 위치를 사용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모두가 납득을 못한 상황이라면 당연히 원래 있던 DDDN을 남겨두는 2안에 다들 동의를 할 것이라고 생각함. 따라서 1안에 찬성하는 분들이 찬성 이유를 명확하게 밝혀주시면 좋을 것 같음.
협동조합: 기회비용적인 측면에서 DDDN의 로스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은 이해함. 하지만 비용의 문제 때문에 만약에 학부총의 동의를 얻지 못한다면 풀빛마루 2호점 자체가 엎어질 수 있는 상태라고 감히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음. DDDN자리에 들어오지 못한다면 풀빛마루 2호점의 입점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음. 만약 DDDN자리에 들어가게 된다면 풀빛마루 행장님 등께서 DDDN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분명 노력하실 것임. 그리고 풀빛마루 2호점을 통해 얻는 수익은 많은 KAIST 구성원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말씀 드리고 싶음.
의장: 풀빛마루 2호점의 진행이 불투명해질 수 있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1안에 동의하는 의견이 있을 것이고, 혹은 현시점에서는 DDDN자리에 들어오는 기회비용이 너무 크기 때문에 유니콘 여행사 자리가 아니라면 풀빛마루 2호점의 입점을 계속 반대하는 입장도 있을 것임. 마지막으로는 우선적으로 유니콘 여행사 자리로 추진을 하다가 만약 학교 측의 반대의 세기가 심해졌을 경우 1번으로 진행한다는 의견도 있을 것 같음. 이러한 의견으로 가투표를 진행하겠음. 이렇게 보면 모두가 3안을 할 것 같은데, 1안을 택할 시 풀빛마루 2호점 입점하는 과정에서 좀 더 빠르고 원활한 진행이 될 수 있음을 고려하길 바람. 추가의견 없다면 가투표 진행하겠음.
20:36 가투표 | |||||||
풀빛마루 2호점의 입점 장소에 대해 ,
| |||||||
1안 찬성: 0 | 2안 찬성: 2 | 3안 찬성: 16 |
20:37 의장: 현재 투표 시 고려해주셔야 할 사항은 3안 선택 시 풀빛마루 2호점의 개점이 어려워져 1안으로 바꿔야하는 시점의 판단은 온전히 풀빛마루 측에 전임한다는 것임. 이에 대해 모두가 충분히 인지했다고 판단. 혹시 2안 동의하시는 분들 중 의견 말씀해주실 분이 계신지. 의견이 없으시다면 3안의 의견에 따르는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하겠음. 현재 우려되는 부분이 만약 3안으로 진행됐을 때 협동조합 측에서 어려움이 있지는 않을지.
협동조합: 3안으로 결정이 나게 된다면 진행을 하다가 꼭 DDDN 자리에 입점을 해야만 진행이 되는 순간이 오면 학부총학생회에 꼭 공유를 드리도록 하겠음.
의장: 다시한번 3번의 판단권은 온전히 협동조합측이 가진 다는 것을 강조드리고 싶음. 진행의 어려움을 판단하는 것은 오로지 실무자들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 대신 추후에 입장을 바꾸게 되면 연락을 주시면 좋을 것 같음.
20:41 의장: 따라서 정리하자면 2안과 3안 중에 협동조합 측에서 선호하시는 안으로 진행을 하다가, 진행이 더이상 어렵다는 판단이 들면 추후 1안으로 변경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학부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회의 의견을 전달드리겠음.
한 가지 걱정되는 부분은 2안과 3안의 동의 수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났다는 점임. 2안으로 진행하는 것을 선호하시는 건지, 2안과 3안을 모두 어느 정도 동의하시는 건지 여쭤보고 싶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현재 논의 결과가 풀빛마루 2호점이 입점할 때의 기회비용을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 때문에, 2안 3안의 우선순위를 두는 것보다 아무래도 편한 방향으로 추진하시다가 어려우면 1안으로 돌리는 것으로 의견을 정리하고자 함. 반대하시는 분 있다면 우선순위를 명확히 할지 말지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임. 추가적인 의견이 없기때문에 이대로 논의 마무리하도록 하겠음.
20:46 의장: 논의록 완성되는 대로 풀빛마루 측에 전달하겠지만,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이사님께서 오늘 논의 결과 먼저 전달드리면 좋을 것 같음.
20:46 인준안건 1
의장: 중운위 내부에서 폭탄돌리기처럼 될까봐 마음이 불편함. 현재 다른 중운위원분들의 참여가 절실한 상황. 현재 중운위에서 받지 않는 이상 더이상 지원자를 받을 수 없는 상황. 투표일 확정을 해보려고 함. 현재 3월 30일에 본투표를 진행하는 것으로 예정하고 있는데 더 늦게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 있으신지. 반대 의견 없기 때문에 투표일은 30일로 확정하도록 하겠음.
21:01 의장: 저희가 계속 기다리기만 할 수는 없는 상황이니까 중앙운영위원회 분들 중 추첨을 통해 한분을 뽑는게 어떨지.. 제 기억에 따르면 18년도에도 추첨을 통해 중선관위원을 뽑은 전례가 있음. 사다리타기를 통해 결정하도록 하겠음.
21:04 의장: (사다리타기 제작중)
물리: 이미 중선관위에 물리학과 학생이 세 명이나 있기 때문에 제외를 해주시길.
21:07 의장: 바뇌과 회장님 당첨. 정말 죄송하고 감사함.
21:08 부비대위원장: 인준할 때 선거 일정도 같이 포함해주셨으면 좋겠고, 개정된 회칙을 보면 중선관위 구성 당시에 총선거가 기표방법으로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판단하면 의결을 통해 온라인 등의 특수한 투표방법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했는데, 이것을 오늘 같이 의결을 진행하는 것이 어떨지.
의장: 말씀해주신 부분 포함하여 의결하겠음.
21:15 인준안건 1
21:15 인준안건 1 | |||||||
연승민(20, 물리학과), 김재욱(20, 기계공학과), 이정윤(18, 물리학과), 한기문(19, 물리학과),
서덕규(19, 바이오및뇌공학과) 학우를 중앙선거관리위원으로 인준한다. 제34대 학부 총학생회 총선거의 재선거의 투표일은 3월 30일~3월 31일로 한다. 또한, 제34대 학부 총학생회 총선거의 재선거는 기표방식을 진행하지 않는 것을 허용한다. | |||||||
재석 | 만장일치 | 성 | 반대 | 0 | 기권 |
21:21 만장일치로 가결.
21:22 폐회 선언